주식시장 흐름을 읽는 법
제 1장
기본에 충실해라.
주식에서의 기본은 뭘까?(프로 골퍼의 기본에 대해서만 나와서 ㅎㅎ)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투자의 프로(하방경직성이 우수한 종목?)
우선 투자전략을 확립하라.
보편적인 장세국면 추이에 맞춰 투자를 한다.(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
정보의 체크 리스트를 갖는다.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 자신
추천종목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정보에 무리가 없는지 판단한다.
제 2장 경기순환과 주식시장
경기의 순환
주식장세와 연동하는 경기순환
주식장세는 경기변동에 선행(주식장세 4국면을 이해하는 데에는 단지 경제가 전체적으로 정체기에 있는 것인지, 금리가 아직 하락국면에 있는 것인지와 같은 대강의 판단을 내릴 수만 있으면 된다. 왜냐하면 왕왕 주식장세쪽이 경기변동에 선행하기 때문이다.)
주식장세의 순환
금융완화를 배경으로 불경기하의 주가상승이라 불리는 금융장세로 상승장세(강세장세)가 시작.
이윽고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 실적장세가 전개
금융긴축정책에 의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역금융장세라 불리는 하락장세(약세장세) 시작.
주가와 실적, 주가와 금리
주가는 기업의 수익에 의존
금리동향과는 역상관관계
-금리하락은 주식시장에서 호재
-반대로 금리상승은 악재로 작용
좁아지는 경기순환의 낙차
경기순환과 주식장세의 연동성은 높다
“주식장세의 4계”인 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의 각각의 국면에 맞는 투자종목을 고른다면 리스크가 적으면서도 투자효과도 높을 것이다.
제 3장 강세 장세
강세장세는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고 낙관 속에서 성숙하여, 행복감 속에서 사라져 간다.
1. 금융장세의 특징
불경기 속에서 장세가 반발
불경기로 실업자가 늘었다든가,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의 도산이 화제가 되고 상장기업의 배당감소 및 적자 전환 발표가 계속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던 주식시장이 갑자기 바닥을 친 것처럼 반등하기 시작한다.
경기대책으로 단숨에 반등
불황기하의 주가상승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장세
2. 테크니컬 지표로 본 금융장세
거래량이 늘고 등락주 비율도 상승
3. 금융장세의 리드 업종
금리 민감주가 선봉장
금융장세에서는 어떤 의미에서는 이상매입이라고 할 수 있다. “말하기는 쉬우나 실행하기는 어렵다”라는 말이 있는데 기업실적이 아직 하락을 나타내고 있는 금융장세 국면에서 실제로 매입에 나서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주가는 어떤 명에서 “천장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싸게 보이고, 바닥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비싸게 보인다.”라고 한다.
금융장세는 금융관련주 장세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재정투융자 관련 공공주에도 인기
4. Top종목부터 상투
큰 장세 후에는 안이하게 사지말라
금융장세의 주역들을 재빨리 사는 것이 투자효율이 가장 좋지만 만일 사지 못한 경우에는 다음에 올 실적장세에 대비하여 저가/대형 소재산업, 예를 들면 대형철강/종합화학/제지/시멘트/비철금속주 등을 사야할 것이다.
금융장세에서 큰 폭의 상승을 시현한 종목은 고가에서 20%정도 내렸다고해서 안이하게 매입에 나서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그것은 어쩌면 팔다 남은 철지난 농작물을 사는것과 같은 것이다.
5. 실적장세의 특징
회의 속에서 출발
금융장세는 동트기 직전과 같은 어둠속에서 출발한다. 그야 말로 “강세장세는 비관 속에서 태어난다.” 인것이다. 금융/재정 양면에서의 경기대책이 서서히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건설이 늘어나고 주택금융의 금리도 인하되며, 내구소비재의 판매도 늘기 시작한다. 공공수요가 늘기 시작하면 우선 목재/강재/시멘트등의 시황이 바닥을 치고 반등한다.
경기회복을 확인하고 현실매입
금융장세가 이상매입인데 비해 실적장세는 현실매입이다. 기업실적에 힘입어 상승한다.
6. 전반과 후반에서 주역교대
소재산업에서 가공산업으로
우선 대형/저가주 그룹
고수익 중/소형주로 인기가 옮겨간다.
실적장세는 이 호황국면이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착각에 취해 있는 사이에 클라이맥스를 맞이한다.
7.테크니컬 지표로 본 실적장세
전반은 거래량이 대폭증가
소재산업을 중심으로 30%정도의 업종만이 상승하기 때문에 분산투자는 그다지 효율이 좋지 않다.
제 4장 약세장세
“이번만은 다르다”라는 말이야말로, 지금까지 투자가를 가장 손해보게 한 말이다.
1. 역금융장세의 특징
금융긴축이 계기
약세장세는 통상적으로 경기의 과열기를 계기로 한 금융긴축정책에 의해 초래된다. 일반적으로 실적장세의 최종국면은 경기가 과열기미를 보이는 최절정기로 투자가가 확신하여 2~3년 앞의 이익증가분까지 사버리는 그러한 국면이다.
소재산업은 전종목 약세로
금융긴축정책이 실시되고 원래 금리가 상승기미를 보일무렵에 재할인율의 큰 폭 인상을 계기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역금융장세에서는 이미 실적장세 전반에서 천장을 치고 그 후 보합권에 있던 소재 산업등 외부차입금이 많은 기업은 마찬가지로 차입금이 많은 전력주 등과 함께 한단계 더 하락한다.
강세장세는 모든투자자의 “행복감 속에서 사라져가는” 것이다.
2. 역금융장세에 대한 대응
단기상품으로의 전환
쇼크재료에 의한 주가하락은 매입찬스
3. 역금융장세에서의 역행 그룹
소형우량기업이 상승
소형자본기업의 활황의 한 요인은 재무구조가 뛰어나고 성장력이 높은 기업이 금리상승에 의해 오히려 이자수입이 증가하는 것처럼 금융긴축상태에서도 강점을 발휘한다고 하는 이점을 갖고 있기때문이다.
4.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 금융장세
신고가 종목수가 급감
5. 역실적장세의 특징
주가가 높아보이기 시작함
역실적장세는 경기순환으로 말하면 경기의 후퇴기, 불황기이다. 역실적장세가 최종국면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주가가 높아보인다는 사실이다.
6. 다양화하는 바닥진입 패턴
통상적으로는 역실적장세에서 바닥진입(역실적장세는 현실매도국면)
7. 역실적장세에서의 대응
우량주의 매입찬스
약세정보를 많이 듣더라도 결코 자신의 판단까지 비관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한 때에는 다만 매입찬스를 생각하도록 하라.
계속하여 하락하면 물타기를 하여 장기보유할 작정으로 매입하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8.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실적장세
신저가 종목수의 감소에 주목
제 5장 실례로 보는 주식장세 4국면
온고지신 - 옛 것을 연구하여 새 지식을 얻는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는 것보다,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새삼스레 말할 필요가 없다.”
이해하기 제일 어려운 챕터
정리가 되면 다시 시도!!
제 6장 종목을 고른다.
증권가치가 최종적으로 얼마가 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중략) 실제로는 시장가치는 인간의 기대와 두려움에 의한 바가 크다. 또 탐욕, 야심, 보이지 않는 손, 발명, 금융긴축, 기후, 유행, 기타 이유를 아무리 들더라도 빠짐없이 전부 나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리가 되면 다시 시도!!
한줄 요약
주식시장에는 큰 흐름이 있고 흐름에 맞는 종목을 선택해서 투자해야 한다.
'인생은 긴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들 (0) | 2019.03.01 |
---|---|
전자공시 100% 활용법 (0) | 2019.02.24 |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부크온) (0) | 2019.02.05 |
차트의 기술 (0) | 2019.02.04 |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0) | 201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