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종목 총평

- 최근에 폐기물 테마를 타고 많이 올라 있습니다.

- 과거 PBR을 봤을때 과거 고점에 온것 같습니다. 보유자의 영역으로 봅니다.

- 앞으로 성장할 것인가? 폐기물 처리비용은 점차 늘어난다고 합니다.

- 바이오중유, 이 제품은 과연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될까요?

- 시세가 살아 있다는 가정으로, 눌릴때 마다 매수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1) 뭐를 하는 기업일까? ( by http://comp.fnguide.com)

폐기물 기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좀 여러가지를 하네요.

 

(2) 매출은 어떻게 올릴까? (by 사업보고서)

증기, 산화동, 폐기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기타와 버금가지만 폐기물 비중이 제일 높다. (대체 기타는 뭘까?)

 

(3) 재무는 어떨지 볼까? (by 사업보고서)

- 매출은 꾸준히 늘어나지만, 당기 순이익은 하락 후 최근 2년간 반등했지만, 2018년도에는 좀 떨어졌습니다.

- 바이오증유, 과연 이 제품은 당사에 성장성을 부여할까요?

 

(4) 주요 제품 등의 가격 변동 추이 (by 사업보고서)

 

폐기물 테마주 답게 폐기물 처리 단가는 리니어하게 증가합니다.

증기, 산화동은 과거만큼 해줬으면 하는 제품입니다.(어떻게 보면 효자 종목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바이오 중유는 미래에 어떻게 매출에 도움이 될까요?

 

(5) 최근뉴스로 성장성을 알수 있을까?

뉴스로 올라온 중국으로의 기술 이전입니다. (올해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래에 기술이전이 끝나면 밥그릇을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

 

 

사업보고서 분석입니다.

Posted by 황승곤
,

글쓴이 : 서준식

출판사 : 에프엔 미디어

 

행복한 투자!, 아름다운 부자!

'코스피는 오르는데 왜 내가 보유한 주식만 하락하느냐'고 푸념하는 투자자가 대부분이다. -> 나잖아? -_-;;

5장이 핵심 

 

1장. 외인과 기관을 이기는 개미의 가치투자

사람의 마음은 돈을 잃도록 만들어져 있다.

어느 개인의 전망이나 예측이 적중할 확률은 33%이다. 남의 이야기만 듣고 잘모르는 종목에 투자하지 마라

 

1 천재도 실패한다

주위의 말만 듣고 잘 알지도 못하는 투자 대상을 이것저것 선택했던 것, 채권의 복리 수익률과 주식의 기대수익률을 비교해 보지도 않았던것, 간혹 이익이 발생해도 재투자하지 않고 자투리 돈을 소비했던 것 등 모두가 후회막급이었다.

투자 판단을 할 때 만큼은 나의 마음이 나의 이성을 지배한다.

이 마음은 원래부터 돈을 딱 잃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

 

2 의미없는 전망, 근거없는 추종

증권사나 투자기관이 제시하는 분석자료는 가치분서의 내용도 포함하지만 시장과 업화으 가격 등에 대한 수많은 전망이나 견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모멘텀 투자를 위한 자료라고 보면된다.

모멘텀투자가 자산 가격의 상승이나 하락을 전망해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방식이라며느 가치투자는 자산의 가치를 분석하고 예측해 자산 가치 대비 현재 시장 가격이 충분히 낮을 경우 매수하고 가격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매도하는 방식이다.

모멘텀 투자는 추세 추종이, 가치투자는 추세 반전이 기본전략

초보자는 흔히 모멘텀 투자와 가치투자를 적당히 병행하려고 시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이도저도 아닌 투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3 개미라면 가치투자

코스피는 오르는데 왜 내가 보유한 주식만 하락하느냐"고 푸념하는 투자자가 대부분이다. 

모멘텀투자가 어렵고 힘든 이유 3가지

(1) 어떤 방법으로든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단기적으로 전망할 경우, 그 전망이 적중할 확률은 매우 낮다

(2)소수의 고수는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이 가능하겠지만 대다수의 보통 투자자는 돈을 잃은 마음을 극복해내는 능력이 없다.

(3)성공적인 모멘텀 투자를 위해서는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가치투자는 사람의 마음을 이겨낼 수 있는 원칙 투자다

투자대상의 가치보다 가격이 쌀 때 매임하는것이 원칙인데, 감이나 직관으로 싸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룰을 정하고 그 기준에 부합할 때 매입하기 때문에 가치투자는 일단 사람의 마음으로 인해 실패할 가능성이 낮은 투자다.

 

4 시장에 맞서고 끝까지 인내하라

가치투자는 고통스러운 투자법이다.

(1)외롭다

(2)큰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 고통은 투자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오는 것이다.

가격이 가치와 수렴하는 때가 언제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가치투자의 약점은 결국 '이래서 수익률이 안 나온다'라는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이래서 실천하기 어렵다'라는 과정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성공적인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가치투자의 고통을 감수하면서 이겨 낼 수 있는 신념을 정립

(2)가치 대비 가격이 싼 투자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우수한 분석 툴을 보유해 실제 투자 시 이를 철저히 적용하는 것이다.

 

5 싸면 삼키고 비싸면 뱉는다

타이밍 하나,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라

타이밍 둘, 물타기하고 물타기 하라

경험적으로 분할 매수는 조금 더 천천히 하고 분할 매도는 조금 더 빠르게 하는 것이 낫다.

 

2장 단서에는 채권에 있다

2 채권의 출생신고

채권을 발행하는 시점에서 결정되는 발행 금리를 표면 이율이라 하며, 채권이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유통금리를 그 채권의 이자율, 채권 수익률 또는 채권 금리라한다.

 

3 채권에는 계급이 있다.

신용도가 가장 높은 국채

지방정부가 원리금을 지급하는 지방채

최고 등급인 AAA를 부여 받은 특수채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체

AAA부터 D까지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는 회사채

 

11 채권 종류별 투자 전략

일정 기간 경과 후 투자자의 청구가 있을 때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을 CB라고 한다

CB와 BW 모두 주가가 많이 상승하면 권리를 행사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가가 하락해도 회사가 부도나지 않는 한 원리금이 보장된다는 안정성과, 시세의 변화에 크게 휘둘리지 않고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안정성이 있다.

 

3장 소소하지만 확실히 알아야 할 투자 이론

1 미래의 부, 기대 수익률

가치투자는 모든 자산의 위험과 기대수익률을 다루는 기술이다.

기대수익률이란 투자한 자산 또는 포트폴리오에서 여러 상황(확률)을 모두 고려해 기대되는 평균 수익률을 의미한다.

기대수익률이 목표수익률인 15~16% 이상일때는 '싸다고' 인식하고, 주식시장의 평균 기대수익률인 10%에 미치지 못할때는 '비싸다'고 인식

주식의 기대 수익률을 구하는 간단한 방법은 그 주식의 '1/PER'을 계산

시장PER은 주식시장 전체의 수익 대비 가격을 뜻하므로 '1/시장PER'은 결국 시장 전체의 기대 수익률이 된다.

3 경제학 교과서 밖의 위험을 이해하자

위험은 무조건 도망가고 보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서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측정해 극복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원하는 수익도, 안전도 얻을 ㅅ있다.

 

4 결론은 복리 효과다

5 10분만 투자하자, 복리승수 계산법

복리승수 = (1+수익률) x (1+수익률) x ... x (1+수익률)    -> 투자기간(=n) 만큼 n제곱

미래가치 = 투자 원금 x 복리승수

현재가치 = 미래원리금 / 복리승수

복리의 72법칙

    72 / 연수익률 = 원금을 2배로 만든는데 필요한 투자기간

    72 / 투자기간 = 원금을 2배로 만드는데 필요한 연 수익률

 

7 10억에 산 땅이 30억이 되었어도 손해일 수 있다

현금흐름이 없거나 이익이 꾸준히 재투자되지 않는 투자는 사치다

복리수익률의 효력이 제대로 발생하려면 이자나 배당처럼 투자 자산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의 반복적인 재투자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자투리 돈이라도 단기로 방치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금액을 장기 투자하라

 

8 상식 수준으로 자산가치 구하기

자산 가치는 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순자산 가치다. 청산가치라고도 부른다

회계학 관점의 자산가치 = 재무상태표상의 장부 가치 (book value)

                                    = 자산 총계 - 부채 총계

                                    = 자본 총계

                                    = 순자산 가치 (net asset value)

                                    = 청산 가치

자본 총계가 순자산 가치, 즉 흔히 이야기하는 자산 가치가 된다.

가치투자자라면 이 재무상태표의 자본 총계를 자산 가치 측정의 기본 뼈대로 하는 것이 옳다

9 가치측정은 단순하게

수익가치는 '예상되는 연수익 평균 / 적정한 할인율'로 계산된다.

세법의 본질 가치 = {(자산 가치 x 2) + (수익 가치 x 3)} / 5

 

10 주식 가치 지표, 5개만 암기하자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 연간 순이익 / 총 발행 주식 수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 자본총계 / 총 발행 주식 수

PER(Price / Earning Ratio, 주가 순이익 배수) = 주가 / 주당 순이익

PBR(Price / Book value Ratio, 주가 순자산 배수) = 주가 / 주당 순자산

ROE(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수익률) = 연간 순이익 / 자본총계 = 주당 순이익 / 주당 순자산

 

4장 금리와 경제, 작용과 반작용

1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금리 종류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이자의 실질적인 가치를 반영한 이자율을 실질 이자율이라 한다

일반적인 이자율은 실질 이자율의 상대적인 용어로 명목 이자율이라고 한다.

명목이자율이 5%이고 물가 상승률이 3%일 때 실질 이자율은 5-3 = 2%가 되는 것이다.

현재의 금액에 일정금리(수익률)의 수익이 더해지면 미래 가치가 되며, 미래의 금액을 일정금리(할인율)로 할인하면 현재가치가 된다.

 

2 금리는 저울이자 신호등이다

금리 하락 시

- 소비 투자 활동 부문

    금리 하락 -> 예금 등 금리 상품 매력 감소, 주식 및 실물 경제의 상대적 투자 매력 증가 -> 저축 감소 / 소비 증가, 주식 부동산 투자 증가             -> 경기 상승 / 물가 상승 압력

- 생산 활동 부문

    금리 하락 -> 대출 등 조달 금리 하락 -> 주식 및 실물 경제 수익성 증가 -> 투자 확대, 생산 증가 -> 경기 상승 압력

 

금리 상승 시

- 소비 투자 활동 부분

    금리 상승 -> 예금 등 금리 상품 매력 증가, 주식 및 실물 경제의 상대적 투자 매력 감소 -> 저축 증가 / 소비 감소, 주식 부동산 투자 감소 -> 경기하락 / 물가 하락 압력

- 생산 활동 부문

    금리 상승 -> 대출 등 조달 금리 상승 -> 주식 및 실물 경제 수익성 감소 -> 투자 감소, 생산 감소 -> 경기 하락 압력

3 금리와 주가를 움직이는 경제 변수

경기(경제 상황)가 좋아지면 시중 금리는 상승한다

물가(각종 물가 지수)가 안정되면 시중 금리도 안정된다.

4 금리와 주식 외환 부동산 시장

채권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채권 좀 사달라는 말 -> 채권을 사게 됨(안전 자산 선호) -> 주식 시장 악재

채권금리가 낮다는 말은 안전자산에 투자를 많이 했다는 것. (채권을 사려는 사람이 많으므로 금리를 낮춰도 됨)

우리나라 가계 평균 부동산 자산 비중은 70%대로 미국의 30%대, 일본의 40%대, 영국의 50%대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우라나라의 돈이 부동산에 몰려 있는 것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5장 워런 버핏 투자법의 핵심, 채권형 주식 투자

3 채권형 주식 체크 리스트

1) 경기 민감주 또는 경기 순환주가 아닌 주식인가?

2) 대규모 설비 투자비나 연구 개발비가 들지 않는 기업의 주식인가?

3) 내가 잘 알고 있는 기업의 주식인가?

4) 과거의 ROE 추이를 참고해 미래의 ROE를 예측할 수 있는가?

 

5 버핏식 채권형 주식 기대 수익률 산정 방식

산정방식 1단계) 채권형 주식의 현재가격과 순자산 가치를 확인한다

산정방식 2단계) 과거의 ROE추이 관찰 등을 미래 10년간의 평균 ROE를 추정한다

산정방식 3단계) 10년후 예상되는 채권형 주식의 순자산 가치를 구한다.

                         현재 순자산 가치 x 미래 추정 ROE 10년 승수 = 10년 후 예상 순자산 가치

산정방식 4단계) 예산 순자산 가치를 현재 가격으로 나눈 값이 10년의 몇 퍼센트 승수인지를 찾는다.

                         예상 순자산 가치 / 현재가격 = 기대 수익률 10년 승수

                         -> 기대 수익률 10년 승수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찾는다.

투자 판단 단계) 계산된 채권형 주식의 기대 수익률이 투자자의 목표 기대 수익률보다 높을 경우 채권형 주식에 투자한다

8 벤저민 그레이엄형 주식 vs 필립 피셔형 주식

낮은 PBR & 높지 않은 ROE vs  낮지 않은 PBR & 높은 ROE

 

9 언제 매도할 것인가?

정해진 기준 이하로 기대 수익률이 떨어졌을 때 주식을 매도한다.

 

6장 자산배분, 위험은 낮아지고 수익률은 높아진다

2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라

개인 투자자라 해도 자산 포트폴리오 안에 채권을 꼭 보유해야 한다.

 

 

Posted by 황승곤
,

2016년부터 독서에 대해 취미를 붙이면서, 주식투자 또한 독서를 통해 배워나가려고 노력했다.

2018년 친구의 권유로 주식계좌를 만들고 삼성전자(액면분할 전) 250만원짜리 한 주를 샀다.

초기 투자금이 500만원이었으므로 비중 50% 거의 몰빵으로 들어갔다. 이유는? 그냥 친구가 사라고 해서...


인문학 책을 읽듯이 주식책을 독파해갔다. 개미투자라는 제목의 책에 이끌려, 세력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읽은 책 

한권으로 차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차트를 보며 열심히 매매를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멘텀투자와 분산투자에 대한책을 읽고 있어서 몰빵으로 들어가진 않았다. 

그렇다~ 열심히 소액으로 분산 투자했다. 그래서 운좋게 일년을 이 험난한 시장에 참여할 수 있었다. 


'뭣이 중한디'... 암것도 모르고 관심있는 주식을 10주씩 샀다. 5만원 이상의 주식은 2주를 샀다. 

그렇게 사기 시작하다보니 30종목을 보유한 적도 있었다. 2018년 10월 29일 떡락을 경험하면서 

분산투자에 대해 더욱 과도하게 믿기 시작했다. 운이 좋았다 ㅎㅎ


자~ 2019년 3월말 현재 지수가 많이 올라왔다. 덩달아 내 계좌도 올라왔다. 내가 실력이 좋아서?

그럴리 없다. 거의 모든 종목이 2018년 떡락대비 많이 올랐을 뿐이다. 

나의 포트폴리오는 11종목이다. 내가 잘했으니까 이제 집중 투자를 해야겠지?? ㅎㅎㅎ


그러지 않을 것이다. F&F에 고생한것 생각안나지? 계좌가 붉게 물드니 과거 손절한 종목이 생각 안나지?

저 종목에 몰빵했다면, 난 이미 주식시장을 혐오하고 떠났을 것이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가격을 보며...

자자~ 나는 실력으로 수익을  낸 것이 절대 아님을 명심하자. 내가 투자 아이디어를 스스로 생각해 내서

만들때까지, 나만의 투자 철학을 만들때까지, 소액으로 투자하자! 열심히 분산투자하자!


여전히 나는 초보 개미 투자자일 뿐이다.

열심히 독서하고 공부하자!

Posted by 황승곤
,

저 자  : 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출 판  : 국일증권 경제연구소


개인적으로 15장(최종점검목록)이 가장 강렬했다. 


제1부 투자준비


01 펀드매니저가되다

1950년는 물론 1960년대에 들어서도 미국인은 전반적으로 주식을 불신했다.

"주식시장 근처에는 가지도마라. 위험한 놀이에 결국 재산을 모두 날리게 된다"

돌이켜보면 1950년대처럼 주식시장에서 재산을 모두 날릴 위험이 적었던 시기는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다.

소액투자자들이 잘못된 시점에 시장을 비관하거나 낙관하느라 강세장에 투자를 시작하고 약세장에서 빠져나오면서 자멸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다.

주식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기술이다. 그래서 만사를 철저하게 계량화하도록 훈련받은 사람에게는 불리한 일이다.

만일 종목 선택이 계량화할 수 있는 작업이라면, 슈퍼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액을 벌 것이다.

"주식은 평생 끼고 살아야 하는 아내와 같은 존재다."   -미스터 존슨-

효율적 시장 가설이란 주식시장의 모든 정보는 주가에 반영되기에 주가는 항상 합리적이라는 것

랜덤워크 가설은 그와 반대로 시자의 등락은 원래 비합리적이며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피터린치는 1976년부터 1969년까지 포병 중위로 처음에는 텍사스, 다음에는 한국에서 복무했다.


02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주가 하락은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 기회였다.(기업의 기초가 건전한데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라면 주식을 계속 보유하거나 오히려 추가로 매입하는 편이 낫다.)


03 투자인가, 도박인가?

예금통장을 없애라

역사적으로 보면 주식투자는 채권투자보다 틀림없이 높은 수익을 보였다.

주식을 보유하면 회사의 성장이 투자자의 몫이 된다. 투자자는 번창하고 확장하는 회사의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방법 또한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한때 유명했던 주식이 오래전에 자취를 감췄다.

앞으로의 운명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소기업으로 전락하지 않으리는 보장이 없고, 절대 망하지 않는 우량주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좋은 주식이라도 나쁜시점에 나쁜가격으로 매수하면 손실을 크게 본다. 나쁜주식은 좋은 시점에 사면 더 큰 손실을 본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유행이 순환하듯이 주식은 투자로 인정받았다가 도박으로 비난받으며 배척당기를 되풀이 했다.

주식은 실제로는 가장 위험한 시점에 신중한 투자로 인정받는 경향이 있다.


04 투자자의 자기진단

주식을 매수하기 전 3가지 질문 : 1)내 집이 있는가? 2)나는 돈이 필요한가? 3)내게 주식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성공할 자질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함, 고집, 겸손, 유연성,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의지,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인 공포감을 무심하게 넘길수 있는 태도등이다.

완벽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는 능력도 중요하다.

모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결론을 내리고자 하는 사고방식은 주식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인간본성과 육감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시장 신호를 알아차리고 받아들일 시점에, 시장의 판세는 이미 바뀌어 버린다는 점이다. 

경솔한 투자자는 걱정과 충족감, 항복이라는 세가지 감정 상태를 반복해서 경험한다. 시장이 하락하거나 경제가 후퇴하면 이 투자자는 걱정하느라 좋은 주식을 싼값에 살 때를 놓친다.

싸게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05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한 현명한 예측가는 이렇게 말했다. "예측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자주 예측해라"

상황이 명확해진 시점에는 이미 늦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시장은 이미 무너졌고, 그러한 사태를 예측하지 못하고서도 살아남았는데, 사람들은 시장이 또 무너질 것이라며 겁에 질려 있다. 이번에는 당하지 않겠다며 사람들은 뒤늦게 시장에 빠져 나왔다. 이후 시장이 반등했을 때 이들은 또 다시 당한 셈이 되었다

훌륭한 기업의 주식, 특히 과소평가되었거나 소외된 주식을 사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시장은 투자와 아무 상관이 없다. 이 한 가지만 당신이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 책은 제 값을 다한 셈이다.


제2부 종목선정


06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10루타 종목을 찾아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집 근처다. 집 근처에 없으면 쇼핑몰을 살펴보거나, 특히 직장주변을 뒤져보라

결국 우리는 성공 주식을 고르려고 애쓰지만, 성공 주식 또한 우리를 고르려고 애쓰고 있다.

자기가 잘 아는 업종을 마다하고 다른 업종의 주식을 더 선호하는 이유를 나는 도무지 모르겠다.

결국 수익의 개선은 주가 상승을 이끈다.


07 주식을 샀다. 그런데 어떤 유형일까?

어떤 경로로 종목을 발굴하더라도 성급하게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된다.

기초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일은 절대 어렵지 않다. 기껏해야 두시간정도만 투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주식을 조사할 때 첫 단계에서 확인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이익이 얼마나되는가? 2)대기업은 움직임이 둔하다 3)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회생주, 자산주의 6유형 

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게 되면 경기순환 기업은 번창하고 이회사의 주가는 대형우량주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함

'2배가 되었을 때 팔아라', '2년 뒤에 매도하라', '10퍼센트 하락하면 손절매하라'등 일반적으로 들리는 충고들이 무수히 많으나 온갖 유형의 주식에 고루 적용되는 보편적인 공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08 정말 멋진 완벽학 종목들

이름만 들어도 하품이 나오는 이 회사의 이름은 밝은 전망을 암시한다.

지루한 사업과 다분한 이름을 모두 갖춘 회사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

여유있게 사두었다가 나중에 이 회사가 유행을 타고 과대평가되는 시점에 유행을 좆아 몰려든 투자자들에게 매도하면 된다.

지루한 사업을 하는 회사보다 나은 경우는 지루하면서도 혐오스러운 사업을 하는 회사다

분사한 회사

적대적 인수합병의 표적이 되는 회사들은 흔히 핵심부서를 매각하거나 분사하는 방법으로 기업 사냥꾼들의 작업에 대비한다.

기관투자자가 보유하지 안하고 분석가가 조사하지 않는 회사

유독 폐기물이나 마피아와 연관이 있다고 소문난 회사

음울한 사업을 하는 회사

성장 정체 업종

틈새를 확보한 회사(??? 모르겠다.)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제품의 회사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


09 내가 기피하는 주식

기파하는 종목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 중에서도 세간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주식이다.

제2의 아무개를 조심하라(제2의 IBM 등)

사업다악화 기업을 피하라

소문주를 피하라

고객에게 휘둘리는 회사를 조심하라

이름이 멋진 주식을 조심하라


10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진정한 가치는 항상 승리한다. 적어도 승리하는 경우가 아주 많으므로 이 말은 믿어도 된다.

때때로 잊기 쉽지만 주식이란 복권이 아니라 회사의 일부에 대한 소유권이다.

급여가 낮고 급여 인상 폭도 적은 안전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저성장주에 속한다.

기업의 중간 관리자처럼 급여가 높으면서 정기적으로 인상되는 사람은 대형우량주에 속한다.

농부, 크리스마스트리 매장 운영자등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번 돈으로 그보다 오랜시간을 빠듯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경기순환주에 속하다

작가, 배우 또한 경기순환주이지만 재산이 갑자기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잠재적 고성장주에 포함한다.

주식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이익이다.

먼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수익비율이 업종 평균에 비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물어보라

주가수익비율과 관련하여 꼭 한 가지 기억할 것이 있다면, 주가수익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에도 자체적으로 집단적인 주가수익비율이 존재하는데, 이 수치는 시장의 전반적인 과대 또는 과소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좋은 지표이다.

회사는 1)비용을 절감한다 2)가격을 인상한다 3)신규시장에 진출한다 4)기존시장에서 매출을 늘린다. 5) 적자사업을 재활성화하거나, 중단 혹은 매각한다 의 방법으로 이익을 증대시킬수 있다.


11 2분연습

회사가 지속적인 번영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어떤 일을하고, 현 상황에 비추어 전망을 어떻게 기대 할수 있을지를 최대한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 파악이다.

한 회사의 이익이 계속 증가하려면 무엇인가 역동적인 움직임이 일어나야 한다.

린치는 주식을 매수하기전에 이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이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 장래에 예상되는 걸림돌 등에 대해 혼잣말 하기를 좋아한다.

저성장주 투자를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배당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회생주는 회사 경영을 개선하기위해 어떤 작업을 착수했으며, 그러한 계획이 지금까지 어떤효과를 보고 있는지에 집중한다.

대형우량주는 주가수익비율, 최근 몇 달간 주가의 급등여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스토리는 많이 알수록 더 좋다

검증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미루는 것이 좋다


12 사실을 확인하라

주식 중개인을 최대한 활용하라(나도 가능할까??)

1) 경기순환주, 저성장주, 고성장주 중 어떤것이죠?

2) 최근 이익 성장률이 어떻게 되지요?

3) 과거 수준과 비교해서 주가수익비율도 뽑아주시겠습니까?

4) XX종목이 이익을 내고 있습니까?

5) 신주를 대량 발행해서 이익을 희석하지 않고서도 성장자금을 조달할 방법이 있나요? 내부자가 매수하고 있습니까?

6) 지난 5년동안 주가와 이익을 비교한 차트가 있으면 좋겠어요 배당이 있는지 그리고 항상지급되었나요?

7) 기관 보유 비중이 얼마인지도 알아봐 주세요

회사에 전화하라

1) 올해 회사에 긍정적인 요소들은 무엇입니까?

2)올해 회사에 부정적인 요소들은 무엇입니까?

본사방문

현장점검

보고서 읽는 법

1)중요한 것은 자산과 부채가 소개된 대차 대조표이다.

2)현금 및 현금등가물 + 유가증권 = 회사의 현금성자산 총액 -> 늘어나면 회사의 번영을 확신

3)10년 재무 요약표를 통해 유통 주식수를 확인한다 -> 감소하면 주주에게 이득


13 유명한 숫자들

매출액에서 차지 하는 비율 -> 어떤 제품이 해당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율

주가수익비율은 회사의 성장률과 같다

현금보유량

부채요소

배당

장부가치

숨은 자산

현금 흐름

재고

성장률


14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15 최종 점검 목록

주식 전반

1)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은 높은가 아니면 낮은가?

2) 기관투자자의 보유비중은 어떤가? 보유 비중이 낮을 수록좋다.

3) 내부자들이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가?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가?

4) 지금까지의 이익 성장 실적은 어떠한가? 단발성인가, 지속성인가?

5) 현금보유량은 어떤가?

저성장주

1) 배당이 중요하므로 항상 지급되었는지, 꾸준하게 증가했는지 확인하라

2)배당이 낮다면 앞으로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대처할 여유가 있다. 배당 비중이 높으면 배당을 지급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

대형우량주

1)주가수익비율을 보면 현재 주가가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 판단 할 수 있다.

2)사업다악화로 장차 이익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라

3)이 주식을 영원히 보유할 계획이라면 이전침체기와 시장 폭락 때 실적이 어떠했는지 확인하라

경기순환주

1)재고를 계속 자세히 지켜보고, 수요 공급관계도 살펴보라.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이 있는지 지켜보라

2)경기가 회복되면 점차 주가수익비율이 내려갈 것을 예상하라. 투자자들이 경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내다볼때 회사의 이익은 최대치에 이른다.

3)투자한 경기순환주를 잘 알면 경기순환을 파악하는데 유리하다

고성장주

1)유망한 제품이 그 회사의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지 확인해라

2)최근 몇 년동안 이익성장률은 얼마였는가?

3)회사가 확장능력을 입증하려면, 2개 이상의 도시에서 자사의 성공공식을 복제하여 문을 연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4) 회사가 성장할 여지가 있어야 한다.

5)주가수익비율과 성장률이 비슷한 수준인가?

6)확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가? 아니면 느려지고 있는가?

7)기관투자자나 분석가가 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경우가 아직 소수에 불과한가? 상승하는 고성장주가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다면 투자자에게 큰 이점이다

회생주

1)채권자들이 자금을 회수해도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회사가 보유한 현금은 얼마인가? 부채는 얼마인가?

2)부채구조는 어떠한가?

3)이미 파산했다면, 주주들에게 남은 몫은 얼마인가?

4)회사가 어떤 방법으로 회생할 계획인가?

자산주

1)자산의 가치가 얼마인가? 숨은 자산이 있는가?

2)자산에서 차감해야하는 부채가 얼마인가?

3)회사가 새로 부채를 발생시켜 자산의 가치를 떨어뜨렸는가?

4)주주들이 자산으로부터 이익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사냥꾼이 대기하고 있는가?


제3부 장기적 관점


16 포트폴리오 설계

높은 기대가 더 우려스러운 것은 현실성 없는 수익을 추구하면서 불필요한 위험을 떠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때문이다.

거래를 많이 할 수록 인덱스 펀드나 다른 폰드를 앞서가기가 더 힘들어진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소규모 포트폴리오라면 3~10개 정도의 종목을 보유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

보유종목이 늘어날수록 종목별 자금배분의 유연성이 높아진다.

자금을 골고루 배분해라

'25퍼센트 손해 보면 팔겠다' 는 치명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하거나 '25퍼센트 손해봐도 사겠다'고 확신하지 못하면, 그런투자자는 주식에서 절대로 큰돈을 벌 수 없다.


17 매매의 최적시점

폭락장에서 유망한 기업을 잡아라.


18 가장어리석고 위험한 열 두가지 생각

내릴 만큼 내렸으니, 더는 안내려

바닥에서 잡을 수 있어

오를 만큼 올랐으니, 더 오르지 못할거야

고작 주당 3달러야, 어차피 헐값인데 얼마나 손해보겠어?

결국, 회복할거야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지

10달러까지 반등하면 팔아야지

걱정 없어, 공익사업주는 안정적이야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사지 않아서 엄청 손해봤네

꿩 대신 닭이라도 잡자

주가가 올랐네. 내말이 맞자나!(주가가 내려갔어. 내가 틀렸나봐)


19 선물, 옵션, 공매도

20 전문가 5만 명이 모두 틀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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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승곤
,

출판 : 이래미디어

저자 : 이래학


Ch 1. 기업의 실적이 보인다 단일판매 공급계약

1. 매일 오는 단골손님, 공급계약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은 전자공시시스템에 처음 접속한 투자자가 가장 빨리 친근해 질 수 있는 공시이다. 공급계약 소식에 해당 종목주가가 급등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한다.


2. 공급계약 공시 핵심포인트

계약의 절대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업이 거든 매출액 대비 '어느정도인지'가 핵심이다. 매출액 대비 몇 %인지를 확인해라. 그리고 반드시 계약기간을 확인해라. 계약 규모만 보고 계약 기간을 확인하지 않은채 종목에 투자하면 큰 손해(고점에서 무릴) 볼 수 있다.


3. 공급계약의 유형

수주산업에 속한 업체의 공급계약은 주기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며, 고객사의 투자가 있을 때만 발생하는 '스팟성' 공시다.

반면에 정기적으로 공급계약 공시를 하는 업체(남해화학, 피제이메탈)도 있다. 비지니스 구조상 고객사와 계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계약내역을 갱신하는 업체가 이에 해당한다.


4. 정기 공급계약의 투자 포인트

정기적으로 공급계약을 공시하는 업체는 이전 계약 내역과 비교해 실적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인포바인이나 효성 ITX처럼 정기적으로 계약 내역을 갱신하는 업체를 가려내는 쉬운 방법은 없으며 과거의 공시를 보고 가려내야 한다.(세상에 공짜는 없네;;)


5. 스팟성 공급계약, 단기와 장기의 차이

계약기간에 따라 단기(1년미만)인 업체와 장기(1년 이상)인 업체로 나눌수 있다. 단기에 해당하는 곳은 각종 장비업체며, 한달 내지 길게는 1년 안에 장비를 제작해 납품해야 한다. 그런데 조선과 건설업은 1년 이상이며 장기간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기에 공급계약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다.


6. 스팟성 공급계약의 투자포인트

자율공시란 기업입장에서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공시인데, 자율공시를 자주한다면, 주주친화적인 기업일 것이며, 향후 실적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쉽다. 백지공급계약 공시가 나올 수 있는데, 과거의 계약내역과 공시를 꿰뚫고 있었다면, 백지공급계약에 대해 파악하기 쉬우며, 실적 방향성을 가늠해 볼수 있다.


Ch 2. 주가상승의 촉매 무상증자

1. 무상증자는 주가 상승의 공식?

'증자'는 '자본금을 증가시킨다'는 뜻이다. 이것을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하면 유상증자 돈을 받지 않고 하면 무상증자이다. 즉 무상증자는 주주들에게 돈을 받지 않고 자본금과 주식수를 늘리는 이벤트다.


2. 무상증가 공시 핵심포인트

무상증자 공시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은 '주식수가 얼마나 늘어나느가?' 이다.

무상증자로 늘어날 주식 수 계산법 = (증자 전 발행 주식총수 - 자기주식의 총수) x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

무상증자 권리락 기준주가 계산법 = (권리락 전일 종가 x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 /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 증자로  늘어난 주식수)


3. 무상증자, 왜 주가에 긍정적인가?

무상증자 전이나 후나 주주들의 지분가치는 동일하다. 또한 권리락 발생일과 실제 신주가 입고되는 시점의 차이로 지분가치가 하락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근데 왜? 긍정적?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종목의 경우 주식수가 늘어나 거래가 활성화되면, 그간 거래량 때문에 주저했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수 있다.

무상증자는 잉여금을 감소하는 이벤트다. 이는 결국 잉여금은 줄이고 자본금을 늘려도 될 만큼 우리회사의 재무구조 및  사업기반이 탄탄하다는 메시지를 주는 셈이다.


Ch 3. 무상증자로 부족하다면 주식분할 주식병합

1. 주식, 쪼개거나 붙이면 무엇이 달라지나?

주식분할이란 발행된 주식을 쪼개서 늘리는 방법이다. 액면가가 분할되기 때문에 액면 분할이라고도 한다. 주식병합이란 발행된 주식을 합쳐서 줄이는 방법이다. 액면가도 병합되기 때문에 액면 병합이라고도 한다.


2. 주식분할 공시 핵심포인트

주식분할 공시는 주식분할로 주식수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다음은 일정으로 거래가 정지되는 기간을 알아야 한다.


3. 주식분할 효과_거래 활성화

공시에 주식분할 목적을 보면 주식분할을 하는 이유를 명확히 밝힌다. 바로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 및 주주가치 증대' 이다. 거래를 활성화 시키는 것과 주주가치와 무슨관계일까? 1)거래량 확대 2)가격착시 효과

정리하면, 거래 활성화를 시키고 투자자들로 하여금 '싸다'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4. 주식병합 공시 핵심포인트

주식수가 즐어든 만큼 1주당 가치가 늘어나는 것이 주식병합


5. 주식병합의 효과_싼 게 비지떡

'저가주 탈피'가 병합의 목적이다.


Ch 4. 지분공시로 종목 발굴하는 법 5% 임원보고

1. 지분공시의 의미

투자자가 어떤 기업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하거나, 최대주주의 친인척이 회사 주식을 매매하는 것은 투자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지분공시는 주식 발행 및 교환, 매매 등 과 관련된 모든 공시의 기초가 된다.


2. 5%룰,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어떤 투자자라도 상장사 지분을 5%이상 보유하면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량보유보고서를 제출하는 투자자는 기관이나 최대주주일 가능성이 높다. 

보고구분을 통해 '신규'와 '변동'을 확인해야 한다. 신규라고해서 한번에 5%이상 지분을 사들였다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또한 단순 투자 목적인지 경영권 참여인지 보유목적을 확인해야 한다.


3. 신규 보고와 변동 보고, 무엇이 다른가?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보유해 공시를 한 후에도, 추가로 지분이 1% 이상 변동하면 투자자는 다시 대량 보유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변동보고 공시에는 세부 변동 내역이 포함되고 보유 주식이 언제 얼마의 단가로 증가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취득/처분' 방법이다. 


4. 단 1주만 매매해도 공시하는 이유

내부자는 단 1주만 매매해도 공시를 해야한다.


5. 투자포인트

기관투자자가 단순 투자 목적으로 5% 신규 보유한 종목은 투자  관점에서 잘 살펴봐야 한다.

최대주주 및 임원이 사비를 털어 매수한 종목은 주가가 바닥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Ch 5. 투자타이밍을 잡아라 자사주 취득 처분 공시

1. 개미의 주식투자와 기업의 자사주 취득, 무엇이 다른가?

자사주 취득의 목적은 1)주가인정 및 주주가치 제고 2)임직원 성과급 지급 3)합병대가 지급 4)스톡옵션의 지급이 대표적이다. 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취득 케이스가 가장 많고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이것이다.


2. 자사주 취득 공시 핵심 포인트

자사주 취득 공시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취득예정주식수, 취득목적이다. 즉 '얼마나 많은 주식을 사들일 것이냐', '자사주를 취득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이다.

자사주 취득 vs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 취득하는 주체가 다르다. 전자는 회사가 직접 장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하고 후자는 증권사, 은행등 금융기관에게 자기주식 취득을 맡기는 것이다. 전자는 자사주 취득 공시후 주가가 상승해도 매입하기로 한 수량 만큼 전부 취득해야 하지만, 후자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전자는 취득 후 6개월간 처분할 수 없지만 후자는 1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3. 자사주 활용법(태우고, 팔고, 담보잡다)

(1) 주식소각, 이유는 이익을 소각하는 것이다. 주당 가치가 증가하는 효과

(2) 경영권 방어, 자사주를 우호세력에 팔아 경영권을 다지기 위해 지분을 높인다.

(3) 자금조달, 보유중인 자사주를 대상으로 EB(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비교적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다.


4. 워런 버핏도 울고 갈, 빅텍의 자사주 매매 재테크

기업의 자사주 매매를 통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방법이다. 빅텍은 주식의 가격이 하락 할때마다 자기주식을 취득했다. 반대로 매입한 가격보다 높아지면(50~80%) 매도했다. -> 빅텍의 자사주 매입 가격보다 낮게 매수하면 언젠가는 이득을 낼 수 있음.


정리하면 기업이 보유한 자기회사 주식을 자사주라고 한다.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면 EPS, ROE가 상승하고 PER은 낮아진다. 자사주를 제 3자에 넘겨 의결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자사주를 담보로 EB를 발행해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Ch 6. 대주주 임원 기관의 동상이몽 공개매수

1. 나 이 주식 삽니다, 자신있게 공개하는 이유는?

공개매수 목적 : 1) 경영권 안정 2)M&A 3)지주회사요건 충족 4)상장폐지 5)기타


2. 공개매수 공시 핵심포인트_(1) 상장폐지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 공시를 할 경우에는 취득 가격과 현재의 종가와 비교해 취득가격이 높으면, 매수기회로 잡아야 한다. 기존의 투자자는 공개매수에 응하는것이 나을까? 취득가격과 비슷해져있는 장내매도하는 것이 날까?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수준의 지분보유자는 장내 매도가 낫고 그게 아니라면 공개매수에 응하는 편이 낫다.


3. 공개매수 공시 핵심포인트_(2)경영권강화


Ch 7. 악재와 호재를 오가다 유상증자

유상증자는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는 행위이다. 주주들에게 주식을 새로 발행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다. 유상증자는 발행대상에 따라 주주배정, 일반공모, 제 3자배정으로 나뉜다. 기준주가가 하향 조정되고 절차가 복잡한 것은 주주배정 유상증자이다. 유상증자는 발행대상이 누구인지, 자금조달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주가에 호재 또는 악재로 작용한다.


6. 다 된 밥에 숟가락 올리기 투자법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투자 타이밍을 간접적으로 알려줄수도 있다. 유상증자를 시행하기에 앞서 기업은 호재성 보도자료를 내놓곤 하는데 발행가액을 높이면 주식을 조금만 발행해도 자금을 많이 조달할 수 있고, 보통 이런 기업의 유상증자 실시는 고점일 가능성이 높다. 제3자배정 대상자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회사라면 향후 주가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고 추후 매각해 투자 수익을 챙기려고 할 것이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대상자, 회사 및 최대주주와  관계, 선정경위 등을 잘 파악해야 한다.


Ch 8. 이란성 삼둥이 투자활용법 BW, CB, EB

1. 주식일까? 채권일까?

주식연계 채권은 기존 주주에게는 BAD, 새로운 투자자에게는 Good일 수 있다. 

CB 전환사채 -> 주식으로 전환

BW 신주인수권부사채 -> 신주를 행사할 수 있는 사채

EB 교환사채 -> 주식으로 교환


콜옵션/풋옵션, 누구를 위한 옵션인가?

풋옵션은 투자자가 행사할 수 있는 권리이다. 만기 전 발행회사에게 원금과 사채발행 후 지금까지 계산한 이자를 상환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옵션이다. 한마디로 조기 상환을 청구 할 수 있다.

콜옵션 역시 만기 전에 사채의 원금과 이자를 상환한다는 것에서 풋옵션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다만 행사할 수 있는 주체가 발행회사라는 점이 풋옵션과 다르다. 실제 풋옵션만 있는 주식연계채권 발행이 주를 이룬다.


5. CB vs BW vs EB

일반적으로 BW, CB 발행은 주가에 그리 긍정적인 영향은 주지 못한다. 투자자가 누구인지 발행목적이 무엇인지에 /다라 다르지만, 대부분 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는 뜻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EB는 조금 다르다 EB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타사주, 자사주)을 대상으로 사ㅐ를 발행한다. 즉 기업이 현금화할 자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정상 주식을 담보로 돈을 조달하는 것이다. 때문에 EB를 발행하는 기업은 BW,CB 발행기업보다 재무구조가 우량할 확률이 높다. EB는 BW, CB와 달리 주식으로 교환시 발행주식총수가 늘어나지 않는다.

BW는 최대주주 일가의 지분확대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분리형  BW를 사모 대상으로 발행할 경우, 신주인수권만 따로 떼어 매각할 수 있다. 미리 계약을 맺고 BW를 발행한 후, 신주권만 최대주주측에 다시 매각하는 시나리오를 그릴 수도 있다.

EB는 경영권방어,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되기도 한다. EB를 넘겨받은 우호세력은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시 최대주주들의 손을 들어 줄수 있다.


최대주주 BW행사에서 찾는 투자 기회

'BW 발행 후 주가하락' -> 시가 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 ->행사가능주식수 증가->행사기간 만료를 앞두고 주가가 행사가액 상회 -> 최대주주 신주 인수권 행사 가 최적의 시나리오


--->8장은 따로 더 자세히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책을 참조해서라도...


Ch 9. 담담하게 대처하라  소송공시

이해하기 어렵다. 그냥 담담하게 대처하라


Ch 10. 골동품이 문화재로 바뀌기도 한다 자산재평가

자산재평가란 오래전 가치로 측정된 토지, 임야등의 자신을 현재가치로 다시 평가하는 것이다. 사업보고서상의 공시지가를 통해 자산 재평가로 가치가 얼마나 증가하는지 가늠


Ch 11. 알아두면 돈이 된다 연말연시 빅 이벤트 3

2. 연말연시, 주목해야 할 이벤트는?

첫번째는 배당공시

두번째는 매출액 또는 손익 구조 변동 : 매출이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봐야 함.

세번째는 주주총회 소집 결의 및 공고


6. 매출액 손익 구조 변동 공시, 진짜는 4분기다

매출액 손익구조 변동 공시에 기재된 연간 단위 실적보다는 4분기 실적이 더 중요하다. 3분기/가지의 실적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이미 알려진 내용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연간 단위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4분기 실적이 어떠한지 재빨리 파악해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한다.


8. 관리종목 탈피 기업을 미리 알아내보자

매출액 또는 손익 구조 변동 공시에서 알 수 있는 관리종목 지정 해제 사유는 4가지다. 매출액 미달, 장기영업손실, 자본총계의 50%이상 자본잠식이 그것이다. 만약 어떤 종목이 매출액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면 매출액 손익구조 변동 공시를 통해 해당 사유가 해소 됐는지 파악 할 수 있다. 물론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고 기업가치가 획기적으로 좋아졌다고 볼수는 없다.


9. 재평가의 단초, 사업목적 추가

주주총회 소집 결의 공시를 통해 기업이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 할수 있다. 당시의 최고 성장 산업을 추가하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의 기회를 잡을지도 모른다.


Ch 12 2보다 2+@를 바란다 합병


Ch 13 사업 지배구조의 화룡점정 분할









Posted by 황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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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워렌 버핏의 성공투자 핵심 포인트


Ch 01. 버핏을 세계최고의 거부로 만든 두가지 방법

(1)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특별한 기업을 찾는 법

(2)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법


Ch 02. 가치투자의 아버지도 몰랐던 투자의 진실

(1)그레이엄이 말하는 저평가된 기업들이 후에 모두 상향재평가 되는 것은 아님

(2)워렌 버핏은 그레이엄이 '50% 규칙'에 따라 매도한 기업 중 일부는 그 후에도 계속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주가도 그레이엄이 매도한 가격보다 훨씬 높이 상승했다는 것을 발견함

(3)만약 한 기업의 경쟁우위가 장기간 유지될수 있다면 그 기업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계속 증가하게 됨

(4)경쟁우위에 있는 기업들의 주가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상승 잠재력이 높아지며, 이런 주식을 오래 보유할수록 수익을 올릴기회는 더 많아진다.

(5)초우량기업의 주가가 하락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이런 주식은 헐값이 아니여도 적절한 가격에 매수하여 충분히 오래 보유하면 결국엔 수익을 낼 수 있다.


*50% 법칙 :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한 후, 50% 이상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한다는 그레이엄의 원칙


Ch 03.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초우량주의 특징

자신만의 고유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코카콜라, 펩시콜라, 리글리, 허쉬, 버드와이저 등등)

자신만의 고유한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무디스, H&R블록,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등)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저가로 구매해 저가에 판매하는 기업(월마트 등)


Ch 04. 부자가 되는 승차권을 잡아라

지속성

해당 기업의 총마진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가?

해당 기업은 지속적으로 낮은 또는 제로 부채를 유지하는가?

해당 기업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적은 돈만을 지출하고 있는가?

해당 기업의 이익은 지속적인가?(혹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가?)


Ch 05. 재무제표에 10루타 주식이 숨어 있다.

이류기업인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인지 말해주는 것은 그 기업의 재무제표다.

10배 오를 주식을 찾기 위해 살펴봐야 할 대표적인 재무제표로는 손익계산서,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다.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해당 기업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를 알려주는 재무제표다.

대차대조표는 해당기업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갖고 있으며, 빚은 얼마인지를 말해주는 재무제표다.

현금흐름표는 해당기업의 현금 유입과 현금 유출을 기록한 것이다.


Part 2. 워렌 버핏의 눈으로 손익계산서 보기


Ch 06.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 분석은 회사의 이익률(마진)은 어떤 성격인지,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회시인지 아닌지,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차입이 필요한 회시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다.


Ch 07. 매출액

손익계산서의 맨 윗줄은 항상 그 회사의 매출액이 기록된다.

한 회사가 많은 매출액을 올렸다는 것이 그 회삭 이익을 기록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매출액 - 비용 = 순이익

순이익이 얼마인지 알기 전까지 매출액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을 적게 써야 한다.


Ch 08. 매출원가(어떤 항목이 포함되었는지 따져볼것)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의 구매비용(상사의 경우)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자재와 노동비용(제조사의 경우)

영업수익원가란 보통 서비스 회사에서 매출원가 대신 사용하는 용어

매출원가만으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할 수 없다.

매출원가는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인 매출 총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



Ch 09. 매출총이익과 매출총이익률(우량 기업여부를 확인하는 유용한 잣대)

매출 총이익률 = 매출 총이익 / 매출액

뛰어난 경제성을 가진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지속적으로 더 높은 매출 총이익률을 기록한다.

매출총이익률이 절대적으로 안전한 기업평가지표는 아니다.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기업이라도 높은 연구개발비용, 판매비와관리비, 이자비용은 기업의 지속적인 경제성을 파괴할 수 있다.

영업비용은 모든 기업의 두통거리이다.


Ch 10. 영업비용(버핏이 항상 신경쓰는 항목)

연구개발비, 제품 판매에 소요되는 판매와 관리비,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 구조조정비용과 감산비용, 기타경성비용

위 항목을 모두 더한 것이 총영업비용, 매출총이익에서 영업비용을 빼면 영업이익이나 손실이 된다.


Ch 11. 판매비와 관리비(지속적으로 낮으면 금상첨화)

판매비와 관리비에 임직원 급여, 광고비, 여비 교통비, 법률비용, 커미션 등이 포함된다.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지 못한 회사는 그심한 경쟁에 시달리기 때문에 매출총이익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 비율이 들쭉날쭉하다.

장기적인 경쟁우위와 관련해, 매출 총이익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 비율이 낮을수록 좋은 기업이다.(지속적으로)

판매비와 관리비는 낮지만, 연구개발비용이나 자본적지출, 또는 이자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유지못하는 기업도 있다. (인텔의 경우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굿타이어의 매출총이익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 비율은 72%로 양호한 수준이지만, 자본적 지출과 자본적지출을 위해 조달한 부채의 이자 비용이 높아 경기가 침체할 때마다 회사는 적자를 기록한다.


Ch 12. 연구개발비(버핏이 좋아하지 않는 비용)

장기적인 경재우위를 가진 기업을 찾는 과정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항목 중 하나가 연구개발비이다.

특허권이나 어떤 기술적 우위를 가진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경우가 많다.

빠르게 변화하는 IT기업들의 경우 연구개발비로 많은 돈을 지출해야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버핏은 신용평가사 무디스를 좋아했는데 연구개발비를 전혀 지출하지 않고 판관비 비율도 25%로 일정했다.


Ch 13. 감가상각비(이익을 계산할 때 꼭 비용으로 반영하라)

기계나 건물이 낡아감에 따라 감소하는 가치를 비용으로 처리한 것이 감가 상각비이다.

사업에 필요한 실제비용을 감가상각하는 이유는 미래의 어느 시점이 되면 해당 자산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기때문

감가상각비는 실제비용이며, 이익을 계산할때에는 항상 반영해야 한다.

장기적경쟁우위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매출총이익 대비 감가상각비 비율이 더 낮다.

감가상각비(매출총이익 대비 감가상각비 비율)는 적을 수록 좋다.

 

Ch 14. 이자비용(재앙을 부르는 전주곡)

이자비용은 대차대조표 부채 항목에서 보유하고 있는 채무에 대한 해당 분기나 회계연도에 지급한 이자를 기록한것이다.

대부분의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는 이자수익보다 이자비용이 훨씬 많다.

부채가 많을 수록 이자비용도 많아진다.

장기적경쟁우위기업은 이자비용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경향이 있다.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 비율은 해당 회사가 처한 경제적 위험의 수준을 파악하는 매우 유용한 지표이다.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 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이 장기적인 경재우위를 가진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


Ch 15. 자산처분손익과 기타영업외 손익(일회성으로 인식하라)

한 기업이(재고자산을 제외한) 어떤 자산을 매각할 경우, 해당 자산의 매각에 따른 이익이나 손실이 손익계산서의 자선처분이익(손실) 항목에 기록된다.

자산처분이익(손실)은 해당 자산의 장부가와 실제 매각금액 간의 차액이다.

자산처분이익(손실)이나 기타영업외이익(손실) 같은 일회성 이익이나 손실이 회사의 손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자산처분이익(손실)들은 일회성이기 때문에, 회사의 순이익을 계산할 때 이를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Ch 16.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버핏이 회사들을 비교할 때 사용한다)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법인세를 제외한 회사의 모든 비용을 공제한 후의 이익을 말한다.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회사를 인수하거나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할 경우,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수 있는지 계산할 때  워렌 버핏이 사용하는 중요한 지표다.

투자상품들을 비교할 때는 같은 조건, 즉 세전 수익으로 비교하는 것이 쉽다.(왜? 투자 상품들은 경쟁하기 때문에)

채권성 주식이란 확정 이표나 이자율이 있는 채권처럼 안전하고 확실하면서도 그 이상의 수익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주식


Ch 17. 법인세(거짓말쟁이 회사를 가려낸다)

오늘날 미국 기업이 납부해야할 세금은 영업 수익의 약 35%선이다.(2018년 기준, 한국은 25%) -> 법인세

일단 보고한 손익계선서에서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을 찾아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의 35%에 해당하는 금액을 구하고 구한금액이 회사가 보고한 법인세 금액과 일치하지 않으면 의문을 가져야 한다.

장기적경쟁우위기업은 많은 돈을 벌기 때문에 잘 보이기위해 장부를 속일 필요가 없다.


Ch 18. 당기순이익(버핏의 두 가지 해석법)

당기순이익 = 매출액 - 비용 - 세금

장기적경쟁우위기업판단

(1)당기순이익이 역사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는지 살펴본다.

(2)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 비율을 다른 기업과 비교해본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이 20%이상이면 장기적경쟁우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이 10%~20%사이인 기업들은 경쟁우위판단은 힘들지만, 투자의 금액일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는 은행과 금융회사들이다.


Ch 19. 주당순이익(10년치 추세를 살펴라)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이란 해당 기간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10년 정도의 주당순이익 수치를 보아야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주당순이익이 들쭉날쭉한 회사는 경기의 부침에 큰 영향을 받는 경쟁이 심한 업종에 속한다고 본다.

주당순이익의 지속성이 없는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때 매수의 기회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Part 3. 워렌 버핏의 눈으로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기


Ch 20.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회사의 현재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스냅샷)

장기적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 판단하기위해 그회사의 자산이 얼마인지, 진 빚이 얼마인지 살펴봐야 한다.

대차대조표는 자산, 부채와 자본금의 두부분으로 구성된다.

자산 항목에는 현금, 매출채권, 재고자산, 부동산, 공장, 설비등이 포함된다.

부채항목에는 유동부채(만기 1년 미만)와 비유동부채(1년이후 만기도래)가 있다.

자산 = 자본 + 부채


Ch 21. 자산(회사가 가지고 있는 재산들)

대차대조표의 자산항목에는 회사에 좋은 모든 것이 포함된다.

자산 항목은 유동자산과 그외 자산으로 나뉜다.

유동자산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투자자산, 순매출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으로 이루어진다.

유동자산은 현금이거나 아니면 단기간(보통 1년)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다.

유동자산은 얼마나 빨리 현금화 할수 있는지에 따라 유동성이 높은 자산에서 낮은 자산순으로 기재된다.

유동자산 외의 자산은 1년 내에 현금화할 수 없는 자산을 말한다.


Ch 22. 유동자산의 순환(회사가 돈을 벌어들이는 과정)

유동자산은 '운전자산'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유동자산이 재고자산의 구입으로 시작되는 현금의 순환을 이루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현금자산 -> 재고자산 -> 매출채권 -> 현금으로 순환이 이뤄진다.


Ch 23. 현금 및 현금성 자산(기업의 창이자 방패)

현금성 자산이란 단기 양도성 예금증서(CD)와 3개월 만기 단기국채, 또는 그 밖에 유동성이 매우 높은 자산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많은기업

(1)장기적경쟁우위 기업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증거 -> 좋은 것

(2)사업체나 자산을 매각했거나, 막대한 채권이나 주식을 발행 한것 -> 나쁜 것

기업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 전통적으로 영업확장, 신규사업 매수, 주식투자, 자기주식 매입, 주주에 대한 현금배당등에 이익잉여금을 사용한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 현금을 쌓아놓기도 한다.(이익잉여금)

기업이 막대한 현금을 조성하는 3가지 방법

(1)신규 채권이나 주식을 발행해 대중에게 판매

(2)회사가 보유한 기존사업이나 자산을 매각

(3)사업을 통해 사업에 사용되는 현금(비용)보다 더 많은 현금(수입)을 벌어들이는 것 ->장기적 경쟁우위기업의 특징

회사의 현금창출이 무엇으로 부터 나왔는지는 7년간의 대차대조표를 확인하는 것이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금이 왕'이다.->결국 그 기업이 승리한다.


Ch 24. 재고자산(순이익이 함께 상승하는 회사를 찾아라)

재고자산은 회사가 제품 판매자에게 팔기 위해 창고에 보관해둔 제품을 말한다.

많은 기업의 경우, 재고자산은 제때에 팔지 못하면 낡아져서 폐품이 될 위험을 안고 있다.

장기적경쟁우위 제조회사는 재고자산과 순이익이 함께 증가한다.

재고자산과 순이익이 함께 증가한다는 것은 그 회사의 매출이 증가할수록 이익도 증가하는 수익성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재고자산과 순이익이 함께 증가한다는 것은 그 회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매출증가가 이익증가로 이어짐


Ch 25. 매출채권(돈 떼이지 않고 회수가 빠른 회사에 주목)

아직 결재가 이뤄지지 않아 확실한 매출로 잡을 수 없는 매출을 매출채권이라고 부른다.

매출채권은 회사가 받아야 할 돈이다.

순매출채권 = 총매출채권 - 부실채권

일반적으로 한 회사의 총매출액 대비 순매출채권 비율이 타사보다 지속적으로 낮으면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Ch 26. 선급비용과 기타유동자산(경쟁우위 판단에 큰 도움이 안된다)


Ch 27. 총유동자산과 유동비율(많고 클수록 좋지만 예외도 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유동성이 더 풍부하다는 것이다.

유동비율이 낮아도 강력한 수익성으로 커버하는 기업이 있을 수 있다.(예외적인 기업이 있을수 있다.)


Ch 28. 유형자산(끊임없이 투자가 필요한 회사는 좋지 않다)

장기적경쟁우위가 없는 기업은 지속적인 경쟁에 직면하게되고, 경쟁력 유지를 위해 기계장치, 신제품 제조설비를 업데이트해야한다. 이런 과정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업데이트 된다.(지속적 비용발생)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건물이나 기계장치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다.(ex:리글리 껌회사)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은 건물이나 기계장비가 낡아서 더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만 업데이트한다.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은 신규건물, 기계 도입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그반대는 외부차입으로 조달한다.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없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Ch 29. 영업권(투자 기회가 숨어 있는 곳)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할때 인수가와 장부가의 차액이 영업권이다.

장부가 이상으로 회사를 인수하면, 인수회사의 영업권 액수는 커지게 된다.

한 회사의 영업권이 여러해 동안 증가했다면, 그 회사가 다른 사업체를 인수 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우수한 사업체를 장부가 이하로 인수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Ch 30. 무형자산(보이지 않는 가치를 계산하라)

무형자산은 물리적으로 만지거나 파악할 수 없는 자산이다.(특허권, 저작권, 상표권, 프랜차이즈, 브랜드네임)

코카콜라와 같은 브랜드네임의 가치(1000억달러)는 그 실질 가치가 대차대조표에 계상되지 않는다.

대차대조표에 기록된 무형자산뿐만 아니라 대차대조표에 없는 무형자산도 고려해 그것이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우위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


Ch 31. 장기투자자산(개구리를 왕자로 만드는 마법의 키스 같은 것)

장기투자자산은 투자 기간 1년 이상의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투자자산의 가치를 대차대조표에 계상한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장기투자자산은 취득가와 시가(시장가) 중 더 낮은 가격을 장부에 기재한다는 것이다.

대차대조표에 기재된 가격보다 실제 시가가 상당히 높은, 매우 가치 있는 자산을 갖고 있을 수 있다.

평범한 회사의 현명한 경영자가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에 투자하는 기업은 투자의 기회이다.


Ch 32. 기타비유동자산(경쟁우위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항목)

기타비유동자산은 현재는 회사가 갖고 있지 않지만 1년 후 회사가 갖게 될 자산을 말한다.

1년 이후에 받을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선급비용, 혹은 1년 이후에 받을 세금환급금이 여기에 속한다.


Ch 33. 총자산 및 자산 수익률(버핏의 독특한 시각을 볼 수 있다)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더하면 총자산(자산총계)이 된다.

총자산은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다.

자산수익률 = 총자산 / 당기순이익

사업에 필요한 자본금 규모는 항상 진입장벽 역할을 한다.(해당산업에 진입은 필요한 자본이 크면 어렵다)

코카콜라의 자본금과 자본수익률은 각각 430억달러, 12%이다. 무디스는 17억달러, 43%이다. 무디스와 같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17억달러의 자본금을 준비하는 것은 코카콜라의 430억보다 쉽다.

자산수익률이 높은 것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Ch 34. 유동부채(세부 항목별로 경쟁우위와의 관련성 따져 보기)

유동부채는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의 부채와 지급의무를 말한다.

유동부채에는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단기부채, 유동성 장기부채(장기부채중 1년 내에 만기가 도래),기타유동부채등이 있다


Ch 35.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기타유동부채(경쟁우위 파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Ch 36. 단기부채(장기부채보다 많은 금융기관은 피해라)

단기부채는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금융기관에 투자 할때, 장기부채보다 단기부채가 많은 회사는 피한다. 상환연장이 꼬일경우 망한다.

보수적인 데서 파생되는 안정성이 바로 경쟁우위의 '지속성'을 보장해준다.


Ch 37. 유동성 장기부채(대박일까, 쪽박일까?)

유동성 장기부채는 장기부채 중 만기가 1년 이내로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유동성 장기부채를 단기부채 항목에 포함시키지 않는 이유는 실제보다 많은 단기부채를 갖고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

일반적으로 장기적경쟁우위기업은 사업상 장기부채를 사용할 필요가 거의 또는 전혀 없다. 그래서 유동성장기부채도 없다

장기적경쟁우위기업의 자회사가 기록하는 손실때문에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주식은 싸게 거래가 될 수있고 좋은 투자 기회로 삼아야 한다.

평범한 회사의 유동성장기부채가 너무 많으면 오래지 않아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에 파산할 수 있다.


Ch 38. 총유동부채와 유동비율(1 미만이면 반드시 나쁜회사?)

총유동자산을 총유동부채로 나눈 유동비율로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만기가 도래한 유동부채를 상환할 능력도 크다(1이상이면 좋고, 1미만이면 나쁘다)

장기적경쟁우위기업이라도 유동비율이 1 미만인 경우가 있다.

장기적경쟁우위를 판단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Ch 39. 비유동부채(장기부채, 장기투자 종목을 찾을 때 주목해라)

비유동부채(장기부채)는 1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는 모든 부채를 말한다.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은 비유동부채가 거의 또는 전혀 없다.

훌륭한 회사를 찾을때 지난 10년간의 비유동부채를 확인한다.

버핏이 투자한 회사들을 보면, 대부분 3~4년간의 순이익으로 회사의 비유동부채를 모두 상환할 수 있는 수익을 올리는 회사임

주의할점은 LBO후에 막대한 부채를 떠안개 되는 경우다.


Ch 40. 이연법인세, 소수주주지분, 기타부채(부채의 여러종류들)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찾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Ch 41. 총부채와 자본 대비 부채비율(자기주식을 감안해서 살펴보기)

총부채는 회사의 모든 부채의 합이다.

자본 대비 부채비율은 한 회사가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부채를 통해 조달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본(이익잉여금 포함)을 통해 조달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자본대비 부채비율 = 총부채 / 자본

강력한 수익력을 가진 기업은 자본을 늘리기보다 자기주식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자사주 매입) 이류기업처럼 보임

자본에 자기주식가치를 더해서 부채비율을 따져야 한다.


Ch 42. 자본(주주들이 처음 투자한 돈으로 아직 남아 있는 돈)

한 회사의 총자산(자산 총계)에서 총부채(부채 총계)를 뺀 것이 그 회사의 순자산이고, 이 순자산을 자본 또는 그 회사의 장부가라고 한다.

자본은 사업을 위해 회사 소유주나 주주들이 처음 투자한 돈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돈을 말한다.

자본에는 우선주와 보통주를 포함하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그리고 이익잉여금이 포함된다.

자본이 중요한 이유는 장기적경쟁우위를 판단하기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자기자본이익률을 계산하는데 필요한 항목이기 때문


Ch 43. 우선주, 보통주, 자본잉여금(우량한 회사는 우선주가 거의 없다)

기업은 채권이나 주식을 대중에게 판매함으로써 새로운 자본을 조달할수 있다.

판매된 채권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다시 상환해야 한다.

우선주나 보통주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상환할 필요가 없는 회사 돈이다.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은 우선주가 거의 없다는 건데, 어떤 형태의 부채도 보유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선주의 경우 배당금을 우선 지급해야하기 때문에 부채와 같은 성격을 지닌다.

부채에 대한 이자는 세전 이익에서 비용으로 공제되나 우선주 배당금은 그렇지 않다.


Ch 44. 이익잉여금(버핏의 부의 비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회사의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가 보유(내부 유보)할수 있다. -> 이익잉여금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임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차대조표 항목중 이익잉여금이 가장 중요하다.

이익잉여금을 늘리지 못하면 순자산(자본)을 늘리지 못한다.(BPS의 증감으로 알수 있나?)

마이크로스프트의 이익잉여금은 마이너스인데 회사의 경제성이 너무 강력해 이익잉여금을 보유할 필요성을 못느꼈기 때문이다. 대신 자기주식 매입과 배당금으로 사용했다.

회사의 이익잉여금이 많을수록 그 회사의 이익잉여금 증가율과 미래의 이익 증가율은 높아진다.


Ch 45. 자기주식(우량주가 갖춰야 할 필요조건)

기업이 자기주식을 매입한 후에는 그것을 소각하거나 보유했다가 후에 다시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다.

자기주식을 매입하면 회사의 자본이 감소하며, 자본이 감소하면 회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아진다.

회사가 자기주식을 갖고 있다는것, 그리고 꾸준히 자기주식을 매입해왔다는 것은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임을 말해주는 지표다


Ch 46. 자기 자본이익률 I(주주의 돈을 잘 활용하는 회사를 찾아라)

자본(자본 총계)은 그 회사의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것이다. 자본은 우선주와 보통주 총액에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더하고 거기서 자기주식을 뺀 금액이다.

주주의 돈(자기자본)을 활용하는 경영진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란 지표를 개발했다.

장기적경쟁우위기업을 찾는 데 있어 ROE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Ch 47. 자기 자본이익률 II(높으면 투자하고 낮으면 투자하지 마라)

자기 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자기 자본이익률이 높다는 것은 그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이익잉여금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익성이 매우 높아 이익잉여금을 보유할 필요가 없는 일부 회사의 경우 배당금이나 자기주식 매입을 위해 사용해 ROE가 (-)

또한 파산한 회사의 ROE도 (-)

이 둘을 구별하는 방법은 오랫동안 강력한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ROE가 마이너스면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Ch 48. 레버리지의 문제점과 유의점('병든 닭'이 '황금거위'로 보일 수 있다)

레버리지란 이익을 높이기 위해 부채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레버리지의 문제점은 회사가 막대한 부채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장기적경쟁우위가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많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회사는 경쟁우위의 질과 지속성이 떨어진다.


Part 4. 워렌 버핏의 눈으로 현금흐름표 보기


Ch 49. 현금흐름표(우량기업을 판별하는 데 아주 유용한 지표)

(1)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에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한것이다.

(2)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자본적지출과 기타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합한것이다.

(3)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재무활동에 의해 회사에 유출되고 유입된 현금을 말한다. 여기에는 배당금 지금에 따른 현금 유출, 자기주식 매입과 주식발행에 따른 현금 유출입이 포함된다.

현금흐름표의 일부 정보가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을 판단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Ch 50. 자본적지출(버핏이 전화회사에 투자하지 않은 이유)

자본적지출이란 부동산, 공장, 설비같이 성격상 비교적 항구적인(1년 이상 보유되는) 자산의 취득, 유지, 보수를 위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지출하는 것이다.

자본적지출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항목에 기록된다.

지난 10년간 순이익 대비 자본적지출의 비율이 연평균 50% 미만이면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25% 미만이면 그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Ch 51. 자기주식 매입(세금 부담이 없는 또 다른 수익의 원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들은 막대한 돈을 벌기 때문에 그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한다. 자기 주식을 매입하게 되면 사외주가 줄어(주주들의 지분이 증가하고) 회사의 주당순이익이 증가하며, 결국엔 주가를 상승시킨다.

자기주식 매입이나 자기주식 소각실적은 장기적경쟁우위 기업을 판단하는 매우 좋은 지표이다.


Posted by 황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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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기술적 분석에 대하여


01 기술적 분석이란 무엇일까?

기술적 분석이란 과거 및 현재의 시장가격 변동을 연구하여 특징들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미래의 가격변화를 예측하려는 기법이다. 한마디로 기술적 분석은 시장 움직임 연구에 집중한다.


02 기술적분석의 기본가정

기본전제 1: 시장의 움직임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

기본전제 2: 주가는 추세를 이루며 움직인다.

기본전제 3: 역사는 되풀이 된다.


03 기술적 분석에 대한 비판

비판 1: 자기 성취적 예언(차트상의 잘 알려진 패턴 모양에 따라 시장참여자들이 은연중에 그 패턴을 완성)

비판 2: 과연 과거 자료의 분석으로 미래의 예측이 가능할까?

비판 3: 랜덤워크이론(가격변동은 시계열 상에서 서로 상관관계가 없음)


04 기술적분석의 유용성

차트는 가격변동을 알 수 있는 시각화된 역사적 기록이다.

차트가 다루고자 하는 것은 미래의 방향이다. 경험이 많은 기술적 분석가는 차트를 통해 미래에 대한 행로를 예측할 수 있다.

차트를 통해 최소한 현재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단기/중기/장기의 시간적 구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원하는 시장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은 손절매의 포인트를 설정하는 데 매우 합리적인 방법을 제공해준다.

차트를 신봉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차트는 여전히 유용하다.


05 기술적 분석의 흐름 및 기술적 분석가들

기술적 분석의 흐름

전통적 기술적 분석 

현대적 기술적 분석 

 그래프적(아날로그적) 분석

수치(디지털적)분석 

 정성적/주관적 판단

객관적 판단 

 현상인식

예지적 

 정태적

동태적/자기 수정적 

 수작업

컴퓨터에 의한 시뮬레이션 

 감

최적화 


Part 2. 차트의 작성과 선


01 차트의 종류

바차트 : 정해진 기간동안 시장의 움직임을 하나의 바에 표현하고 이 막대들을 시간경과에 따라 옆으로 늘어놓은 차트다.

캔들차트 : 바차트와 마찬가지로 시장의 움직임을 시계열화된 방법으로 표시하지만 양초 하나하나가 각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두개 이상 양초들의 조합을 분석해 시장을  예측하는 기법(봉차트라고도 함)


02 지지선과 저항선

저항선이란 주식시장에서 시장가격이 그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이에 반하는 매도세력이 강력하여 매수세력을 압도할 수 있는 시장가격 수준을 말한다. 반대로 지지선이란 저항선의 반대개념으로 주식시장에서 가격이 일정 수준 하락할 경우에 이에 대응하는 매수세가 강력하게 나타나 매도세력을 압도하는 수준을 말한다.


03 선을 이용한 기타 분석법

피보나치 팬

피보나치 아크

피보나치 시간대

피보나치 되돌림

갠(Gann) 이론

--> 추후 업데이트


Part 3. 추세란 무엇인가


01 추세의 기본 개념

주식시장에서 추세는 방향을 가지고 의미를 지닌다. 상승추세에 있을 때는 강하게 오르고 약하게 조정하면서 움직이고, 하락추세에 있을때는 강하게 내리고 약하게 반등하면서 움직인다.

추세를 확인하기 어려운 이유는 추세를 만들어가는 동안 대부분의 가격 움직임이 일직선이 아닌 갈지자 형태, 즉 지그재그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아웃'은 주가가 상대적으로 좁은 범위의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전고점을 꿰뚫어 상승세가 기대되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이다. 이를 이용한 투자 전략은,

(1) 브레이크 아웃을 기대하고 시장에 진입

(2) 브레이크 아웃 발생 시 진입하는 것

(3) 브레이크 아웃 이후 되돌림 시기에 진입


02 추세선

상승 추세선은 차트의 왼쪽에 이미 형성되어 확인된 저점과 그 다음에 나타난 좀더 높아진 저점을 연결해서 그림(우상향)

하락 추세선은 차트의 왼쪽에 이미 형성되어 확인된 고점과 그 다음에 나타난 좀더 낮아진 고점을 연결해서 그림(우하향)

추세선을 정확히 그리기 위해서는 추세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점들을 이어서 그려야 하는데 상승추세에는 매입세력이 중요하고 매입세력은 시장의 저점에서 나타나므로 저점을 이어 추세선을 그려야 한다.(하락추세는 반대)

9개월동안 유지된 추세는 9주 또는 9일간 지속된 추세보다도 훨씬 중요하다.

추세의 변화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3가지

(1) 종가가 일단 추세선을 돌파한 상태로 형성되었다면,  추세전환의 가능성이 크다.

(2) 특정비율 이상으로 가격이 추세선을 벗어나서 형성되고 있다면, 이를 추세전환으로 본다.

(3) 특정기간이 경과한 이후 추세선이 돌파된 상태로 있다면, 추세전환으로 본다.


03 추세대(Channel Line)

추세대는 가격 움직임이 추세선을 따라 일정한 간격 안에서 그려지는 선을 말한다. 즉 가격의 등락이 일정한 채널 안에서 형성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상승국면에서는 상승 추세선과 평행되는 선을 그리고, 하락 국면에서는 하락 추세선과 평행되는 선을 그린다.

주세대의 중요성은 추세대가 전개되는 모양으로 미루어 가격과 추세의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기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Part 4. 이동평균선


01 이동평균선의 개념과 장단점

이동평균선이란 보다 정확한 주가 예측을 위하여 주가변동의 불규칙성을 제거하고 일정한 기간 내에 변동치를 순차적으로 산술 평균한 값을 해당 분석기간의 값으로 나누어 계산된 평균주가를 선으로 나타낸것이다.


단순이동평균(simple MA) = P1 + P2 + ... + Pn / N (P:평균가격, N:이동평균이 구해지는 시간)


이동평균에는 단순/지수/가중 이동평균이 있다.

장점은 계산하기 편리하고 계산결과와 모양에 따라서 기계적으로 매수/매도 신호를 객관적으로 도출해 낼 수 있다.

단점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 주가를 평균하여 미래의 주가이동 방향을 분석하려는 후행성(Time-Lag)이다.


02 이동평균선의 특징과 종류

5일 이동평균선은 일주일 동안의 평균 매매가격으로 단기 매매선이라고 부른다. 5일 이동 평균선은 단기 추세 파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일 이동평균선은 1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중기 매매선 또는 심리선이라고 부른다. 또 다른 이름은 생명선이다.

60일 이동평균선은 3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중기적 추세선, 수급선이라고 부른다. 주가와 5일, 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하고 있으면(정배열상태), 하락 조정시 60일 이동평균선이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된다.

120일 이동평균선은 6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장기적 추세선, 경기선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경기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것을 반영하는 이동평균선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03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분석방법

유행에 민감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주도주 발굴이 중요한데 주도주 발굴기법 중 하나가 신고가 종목을 찾는 것이다. 이동평균선은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으로 분류되며, 각각의 특성에 따라 주가의 지지선이나 저항선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주가 예측방법은 이동평균선과 주가와의 이격도 분석이 주를 이룬다.

방향성 분석이란 각각의 이동평균선이 상승 중인지, 하락 중인지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통상 상승장세에서는 5일->20일->60일->120일 이동평균선 순서로 상승방향이 전환되며 하락장세에서도 마찬가지로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 순서로 하락을 시작하게 된다.

배열도 분석은 정배열과 역배열 상태를 분석하는데, 정배열이란 '현재 주가->단기 이동평균선->중기 이동평균선->장기이동평균선'의 순서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배열된 상태를 말하며 역배열은 반대의 경우를 말한다. 주가의 움직임은 '정배열(주가상승)->역배열 전환(주가 하락 전환)->역배열(주가 하락)->정배열 전환(주가상승전환)->정배열(주가상승)'의 과정으로 순환한다.

지지선 분석은 주가가 상승 중일 때에는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하게 되나, 하락 반전될 때에는 이동평균선을 차례로 하향 이탈하게 되는 것을 이용한다.

3:3의 법칙:2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지만, '3일 이내' 그리고 '3% 이내'의 아름다운 조정이 마무리 된다면 기존의 상승 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불 수 있으며, 이 범위에서의 조정은 감내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항선 분석은 주가가 하락주일 때에는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이 차례로 저항선이 되어 주가가 하락하게 되나 상승 반전할 때에는 각 이동평균선을 차례로 상향 돌파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게된다. 이러한 분석법을 저항선 분석이라고 한다.

크로스 분석은 이동평균선 분석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분석방법으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와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하향 돌파하는 데드크로스가 있다.

밀집도 분석은 장기/중기/단기 이동평균선 사이의 서로 분리된 거리와 밀집도 그리고 집중되거나 분산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순환과정을 통하여 주가의 매매시점을 판단하는 분석기법이다. 일반적으로 이동평균선 간격이 멀어질수록 기존 추세가 계속되고 멀어지던 간격이 좁혀지기 시작하면 추세 전환이 가까워짐을 예고한다.

연관성 분석은 주가와 장기/중기/단기 이동평균선은 각기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하락 말기와 상승 초기에 이들 각 이동평균선들의 전환과정을 잘 살펴보면 상승 초기에 이와 같은 종목들을 선별할 수 있게 된다.


04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시점의 포착

그랜빌의 8법칙 : 주가와 이동평균선 간의 움직임으로 매수/매도 신호 포착(4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법칙)

매수의 4법칙

  (1)이동평균선이 하락세에서 벗어나 횡보하는 상황에서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 할 때, 하락하던 이동평균선의 횡보는 주가가 반등한다는 의미이다.

  (2)주가가 상승세인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는 것은 하락 장세에서의 매수 신호이다. 이동평균선의 하향 돌파는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의미

  (3)이동평균선을 향해 하락하던 주가가 하향 돌파를 하지 않고 다시 상승하면, 주가는 하락하고 있으나 평균선이 주가하락을 방어 해주는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4)이동평균선보다 낮은 주가가 급락한 후 이동평균선으로 접근하는 모습이다. 즉 이동평균선에서 멀어졌던 주가가 다시 이동평균선으로 다가서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매도의 4법칙

(1)이동평균선이 상승한 후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다가 마침내 하락전환하고 주가가 위에서 아래로 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가면 이는 중요한 매도신호이다.

(2)이동평균선이 하락하고 있는데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상향돌파하여 상승했다면 매도신호로 해석

(3)주가가 이동평균선보다 밑쪽에서 이동평균선을 항하여 상승했으나, 이동평균선에 미치지 못하고 돌파하기 직전에서 다시 하락으로 전환되었다면 이는 매도신호다.

(4)이동평균선이 상승하고 있는 경우라도 주가가 이동평균선으로부터 멀리 동떨어진 경우라면, 이동평균선을 항하여 자율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를 매도 신호로 해석

골든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밑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면서 만나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

데드크로스는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모습을 말한다.

이격도란 주가와 이동평균선 간의 간격을 말하는 것이다. 즉 '가격이 이동평균선과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가'하는 괴리율을 나타낸 것이다.

이격도 = (종가/N일 종가 이동평균) x 100

KOSPI 이격도가 통상 어느 범위에 있는지를 보고 매수 시점을 판단해도 좋을것 같다.(개인의견)


05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전략

하락 추세에서의 투자전략

(1)단기 이동평균선이 위에서 아래로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급속히 하향 돌파할 경우에는 매도신호

(2)위로부터 장기선, 중기선, 단기선, 주가의 순서로 역배열되어 나란히 하락 중일 경우에는 약세 시장이 지속 가능성 높음

(3)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의 역배열 상태가 상당 기간 지속된 이후 단기 이동평균선이 더 이상 하락하지 못하고 상승하기 시작하면 바닥권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상승 추세에서의 투자전략

(1)단기 이동평균선이 아래에서 위로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급속히 상향 돌파할 경우에는 매입신호이다.

(2)위로부터 주가, 단기선,중기선,장기선의 순서대로 정배열 상태가 되어 나란히 상승 중일 경우에는 강세 국면

(3)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의 정배열 상태가 상당기간 지속된 이후 단기 이동평균선이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약해지면 단기 고점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4)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밀집되어 서로 혼란스럽게 얽혀 있을 때는 장세의 방향이 불투명하므로 매수타이밍을 한 단계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Part 5. 패턴분석 : 반전형


01 패턴분석에 대하여

패턴이란 차트상에서 나타나는 특정한 형태를 말한다. 가격의 움직임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지그재그로 움직인다. 이런 가격의 움직임을 차트위에다 옮겨 보면, 그것들이 대체로 일정한 모양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차트상에 나타나는 특정한 형태를 분석하는 것이 패턴 분석기법이다.


02 반전 패턴에 대한 점검

바로 직전까지 추세가 존재 했었느냐 여부는 모든 반전형 패턴의 중요한 전제조건이 된다. 추세 구조 중 어느 곳에 어떤 패턴이 가장 잘 나타나는가를 아는 것은 패턴을 인식하는 핵심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추세 반전의 처음 신호는 중요한 추세선의 돌파로 나타난다. 

패턴이 클수록  가격의 움직임의 가능성도 커진다.

천장형은 기간적인 면에서 바닥형태보다 짧고 불안정하다. 천장형의 가격 움직임의 범위는 바닥형보다 넓고 급격하다. 천장형은 상승할 때보다 빠른 속도록 하락하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거래량은 패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각 패턴의 완성은 괄목할 만한 거래량의 증가를 동반한다. 가격 상승을 위해서는 저점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필수적이다.


03 머리어깨형(Head & Shoulders Top Reversal)

머리어깨형 반전 패턴은 상승 추세 이후에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이 패턴으로 추세 전환을 완성하게 된다. 이패턴은 세 개의 연속된 고점을 가지고 있다. 즉 가운데 고점(Head)가 가장 높고, 좌우의 고점(Shoulder)은 가운데 고점에 비해 낮으면서 대략 비슷한 높이를 지닌다. 각각의 고점사이의 저점을 연결하면 하나의 지지선을 형성하게 된다.

머리어깨형이 반전패턴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전의 상승추세가 있어야 한다.

왼쪽어깨

상승 추세 동안에서 왼쪽어깨는 그때/가지의 진행 중인 추세에서 고점을 기록하게 된다. 이 고점을 형성한 후에 하락이 발생함으로써 왼쪽어깨의 형성은 마무리되게 된다.

머리

왼쪽어깨의 저점으로부터 상승하여 전고점인 왼쪽어깨의 고점을 돌파하여 새로운 고점(head)을 형성하게 된다. 고점을 형성한 이후에 이어지는 하락은 목선의 두번째 저점을 형성하게 된다.

오른쪽어깨

머리에서부터 하락한 저점에서의 상승은 오른쪽어깨를 형성한다. 이 고점은 머리에 비하여 낮으며, 왼쪽어깨와 비슷한 수준의 높이를 갖게 된다. 오른쪽 어깨로부터의 하락은 목선을 하회하게 된다.

목선

목선은 두개의 저점을 연결함으로써 형성된다. 목선의 기울기는 그 패턴의 하락강도에 영향을 주게 되며, 하락 기울기는 상승 기울기에 비하여 하락 강도가 크다고 볼수 있다.

머리어깨형은 일반적으로 왼쪽어깨에서의 거래량이 가장 활발하며 머리에서는 왼쪽어깨에서보다 감소한다. 그리고 오른쪽어깨에서는 거래량이 더욱감소한다. 이러한 거래량의 감소는 매수세력의 감소를 나타내고 따라서 추세전환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04 역머리어깨형

역머리어깨형은 머리어깨형의 정반대 형태로 세 개의 저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간점이 머리로써 양쪽어깨의 저점보다 낮은 저점을 나타낸다. 역머리어깨형에서의 목선의 기울기는 약간 우상향이지만 때로는 평행이 되기도 한다. 새로운 매수 포지션을 취하기 위해서는 역머리어깨형에서 목선의 돌파 시점에 주목해야 한다. 거래량 또한 새로운 기록을 보이면서 증가해야한다.

(역)머리어깨형 분석시 유의 사항

(1) 차트는 대부분 잘 적용되지만 항상 적용되는것은 아니다.

(2)기술적 분석가는 항상 자신의 분석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의 판단과 반대되는 차트신호가 나올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05 3중 천장형과 3중 바닥형

3중 천장형과 바닥형의 세 봉우리들과 골짜기의 수준이 거의 같은 높이에 있다. 3중 천장형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사이에 끼인 두 개의 저점을 연결하는 지지선이 돌파 되어야 한다. 반대로 3중 바닥형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간의 두 저점을 지나 두 저점과 비슷한 수준에서 종가가 형성되어야 한다.


06 2중 천장형과 2중 바닥형

2중 바닥형은 'W'자 2중 천장형은 'M'자 형태를 보인다. 거래량으로 볼때 천장형은 첫번째 고점에서 거래량이 많고 두번째 고점에서 거래량이 줄어든다. 반대로 바닥형은 첫번째 저점보다 두번째 저점에서 거래량이 늘어난다.


07 원형 천장 및 원형 바닥형


08 V자형 및 역 V자형

(1) 추세선이 안정적인 기울기인 45도보다 상당히 가파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

(2) 가격이 급등이나 급락한 후 추세 전환일 신호가 나타날때이다.

(3) 조정국면없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하락하였다면 추세 전환에 대한 저항 요인이 강하므로 추세전환이 급하게 이루어진다.


Part 6. 패턴분석 : 지속형


01 지속형 패턴에 대하여

지속형 패턴은 형성된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름 붙여진 것들이다. 너무나 당연한 내용일 수 있다.


02 삼각형 패턴


03 깃발형 패턴


04 쐐기형 패턴


05 직사각형 패턴

수평으로 평행을 이루는 아래 위 두개의 추세선 사이에서 가격이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면서, 가격의 추세는 옆쪽으로 움직이는 형태를 말한다. 이 패턴은 매도세력이나 매수세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거래는 활발하지 못할 경우에 나타나게 된다.

(개인의견) 우량한 기업중에 옆으로 움직이는 종목을 발견한다면, 언젠가 큰수익으로 보답하지 않을까 한다.

 

06 스윙 패턴


07 갭

지금까지 진행되어오던 추세가 갑자기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 주가가 급등 혹은 급락함으로써 차트상에 빈공간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갭이 생기면 향후 주가가 큰 변화의 추세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 지속형 패턴에 대해 추후 업데이트 ^^;


Part 7. 캔들차트에 대하여


01 캔들 차트의 유래

1700년대에 일본에서는 과거의 쌀가격으로 미래의 쌀가격의 움직임을 예측하였던 혼마 무네히사 라는 전설적인 인물이 캔들(양초형) 차트를 만들어 냈다.


02 캔들차트의 작성과 구조


03 캔트차트의 패턴

매집봉에 대해서 알면 되지 않을까? (스터디 그룹에서 배워보고 싶다!) 


Part 8. 지표분석


01 지표 분석의 개념

지표분석은 추세지표, 오실레이터, 기타지표의 3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추세지표는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시장이 움직일 때에는 가장 적합한 지표가 되지만 횡보장세에서는 적절한 신호를 나타내지 못한다. 오실레이터는 횡보장세에서의 전환점을 포착하는 데는 적합하지만 추세가 시작된 이후에는 너무 빨리 나타나 매매에 위험한 신호를 제공한다.

(개인의견) 보조지표에 의지한 매매는 지양해야 한다.


02 지표 분석의 장점과 단점

패턴 분석법이나 추세 분석법 중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시장가격의 흐름을 예측하기 쉬우며, 또한 그 예측 결과도 비교적 정확하다. 그러나 시장가격이 별다른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고 보합국면을 유지할 때에는 패턴 분석법이나 추세분석법은 잘 맞지 않으며, 특히 추세분석법을 이용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지표분석의 가장 결정적인 약점은 가격에 대한 예측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간접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지표분석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지표에만 의존하지 말고, 여러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지표 분석에 의해 얻어진 분석의 결과도 이를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패턴 분석법이나 추세 분석법에 의해 얻어진 분석결과를 보완하는 정도에 그쳐야 할 것이다.


03 추세 지표

볼린저 밴드의 투자 전략:가격이 밴드의 상한선에 도달하게 되면 과매수, 밴드의 하한선에 도달하면 과매도로 판단한다. 따라서 밴드의 상한선 부근에 도달하면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밴드의 하한선에 도달하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매매방법이다.


04 오실레이터

RSI 투자전략 : RSI값이 30 이하이면 매수시점으로, 70이상이면 매도시점으로 해석한다. RSI 값이 30이하이거나 70 이상일때, 주가와 지표값의 디버전스가 나타나면 추세 반전 신호로 인식한다. 일반적으로 14일을 기준으로 할때 RSI값이 70을 상회하면 과열, 30을 하회하면 침체로 판단한다. 9일 기준으로 하면 오실레이터 진동이 민감해지므로 이 기준을 75와 25에 두어 사용



(개인의견)스터디 그룹원들과 의견을 나누어 시의적절하게 필요한 지표의 사용법을 알아 가는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다.

많은 부분 생략.


Part 9. 다우이론과 엘리어트 파동이론


01 다우이론

다우이론은 기본적으로 다음의 6개 가정으로 구성된다.

(1) 평균치는 시장의 모든 요소를 반영한다.

(2)시장은 3개의 추세로 구성되어 있다.(주추세, 중기 추세, 단기 추세)

(3)주추세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경기회복 단계, 일반투자자들의 매수에 참여하는 단계, 일반투자자들의 지속적 상승을 확신하는 단계)

(4)평균지수는 반드시 서로를 확인한다.

(5) 거래량은 추세를 확인 시킨다.

(6)어떤 추세가 반던했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이기까지는 그 추세가 유효한 것으로 본다.

주(장기)추세 진행과정

강세시장의 3국면: 매집국면->도약(마크업)국면->과열국면

약세시장의 3국면:분산국면->공황국면->침체국면

다우이론에 대한 비판

(1)일반적으로 다우이론의 매매신호는 너무 늦게 나타난다

(2)전체주식시장의 흐름을 판별해내고 이에 따라 시장 흐름과 일치하여 움직이는 종목만을 언급함으로써 시장과 괴리되어 움직이는 종목들의 경우에는 설득력 있는 해설을 하기 어렵다

(3)앞으로의 시장동향에 대한 예측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이 약하며 현재 진행 중인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한다.


02 엘리어트 파동이론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패턴, 비율, 시간의 세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패턴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다음으로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해 조정의 폭과 목표가격을 예측하는데 필요한 비율분석과 시간은 패턴이나 비율보다 중요성이 떨어지지만 패턴분석과 비율분석이 정확한지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패턴의 방향이 상승일때 상승 파동은 1~5파의 5개 파동으로 구성되는데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1,3,5파는 추진파라고 하며 추세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2,4파를 조정파라고한다.

파동의 구분 -> 추후 업데이트, 너무 어렵다;;;


Part 10. 일목균형표에 대한 이해

--> 강의를 한번 들어야겠다. ㅜㅜ


Part 11. 투자심리 분석과 사이클의 형태


01 투기의 역사, 군중심리 그리고 주식시장


02 심리적 분석의 개념과 역사


03 심리적 분석의 장단점


04 역발상 분석의 개념

역발상 분석의 전제조건

(1)현재 시장에 참가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앞으로의 시장가격 움직임에 대하여 의견을 같이해야 한다. 

(2)시장의 이러한 고통적인 의견이 사실은 '미약한' 근거에 비롯되어야 한다

VIX

VIX는 시카고 선물 시장의 일명, 옵션 변동성 지수이다. 이 지표는 통상 지수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한편, 한계 없이 계속 오를 수 있는 지수와는 달리 기술적 지표의 오실레이터처럼 등락폭이 제한되며 사이클을 그리는 경향이 뚜렷하다. 즉 일반적으로 이 수치가 고점부근이라면 지수는 반락할 단계이고, 반대로 저점부근이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시황맨에서 자주 등장하는 지표 ^^)

05 행동과학 이론과 인간 심리


06 행동재무학


07 주가 사이클의 형태


Part 12. 기술적 분석에 대한 기타 점검사항

기술적 체크리스트

(1)전체 시장의 방향은?

(2)여러 업종의 방향은?

(3)주간, 월간 차트는 어떠한가?

(4) 주추세, 중간추세, 소추세는 상승, 하락 또는 횡보인가?

(5)중요한 지지선과 저항선이 어디에 있는가?

(6)중요한 추세선과 가격경로는 어디에 있는가?

(7)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가격 움직임을 뒷바침 하는가?

... 22가지 (책을 그대로 옮기는 것 같아 생략 ^^)

Posted by 황승곤
,

주식시장 흐름을 읽는


1

기본에 충실해라.

주식에서의 기본은 뭘까?(프로 골퍼의 기본에 대해서만 나와서 ㅎㅎ)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투자의 프로(하방경직성이 우수한 종목?)


우선 투자전략을 확립하라.

보편적인 장세국면 추이에 맞춰 투자를 한다.(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


정보의 체크 리스트를 갖는다.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 자신

추천종목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정보에 무리가 없는지 판단한다.


2 경기순환과 주식시장

경기의 순환

주식장세와 연동하는 경기순환

주식장세는 경기변동에 선행(주식장세 4국면을 이해하는 데에는 단지 경제가 전체적으로 정체기에 있는 것인지, 금리가 아직 하락국면에 있는 것인지와 같은 대강의 판단을 내릴 수만 있으면 된다. 왜냐하면 왕왕 주식장세쪽이 경기변동에 선행하기 때문이다.)


주식장세의 순환

금융완화를 배경으로 불경기하의 주가상승이라 불리는 금융장세로 상승장세(강세장세) 시작.

이윽고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 실적장세가 전개

금융긴축정책에 의해 주가가 폭으로 하락하는 역금융장세라 불리는 하락장세(약세장세) 시작.


주가와 실적, 주가와 금리

주가는 기업의 수익에 의존

금리동향과는 역상관관계

-금리하락은 주식시장에서 호재

-반대로 금리상승은 악재로 작용


좁아지는 경기순환의 낙차

경기순환과 주식장세의 연동성은 높다

주식장세의 4 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의 각각의 국면에 맞는 투자종목을 고른다면 리스크가 적으면서도 투자효과도 높을 것이다.


3 강세 장세

강세장세는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고 낙관 속에서 성숙하여, 행복감 속에서 사라져 간다.


1. 금융장세의 특징


불경기 속에서 장세가 반발

  불경기로 실업자가 늘었다든가,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의 도산이 화제가 되고 상장기업의 배당감소 적자 전환 발표가 계속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던 주식시장이 갑자기 바닥을 것처럼 반등하기 시작한다.


경기대책으로 단숨에 반등

  불황기하의 주가상승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장세


2. 테크니컬 지표로 금융장세


거래량이 늘고 등락주 비율도 상승


3. 금융장세의 리드 업종


금리 민감주가 선봉장

  금융장세에서는 어떤 의미에서는 이상매입이라고 있다. “말하기는 쉬우나 실행하기는 어렵다라는 말이 있는데 기업실적이 아직 하락을 나타내고 있는 금융장세 국면에서 실제로 매입에 나서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주가는 어떤 명에서천장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싸게 보이고, 바닥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비싸게 보인다.”라고 한다.

  금융장세는 금융관련주 장세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재정투융자 관련 공공주에도 인기


4. Top종목부터 상투


장세 후에는 안이하게 사지말라

  금융장세의 주역들을 재빨리 사는 것이 투자효율이 가장 좋지만 만일 사지 못한 경우에는 다음에 실적장세에 대비하여 저가/대형 소재산업, 예를 들면 대형철강/종합화학/제지/시멘트/비철금속주 등을 사야할 것이다.

  금융장세에서 폭의 상승을 시현한 종목은 고가에서 20%정도 내렸다고해서 안이하게 매입에 나서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그것은 어쩌면 팔다 남은 철지난 농작물을 사는것과 같은 것이다.


5. 실적장세의 특징

회의 속에서 출발

  금융장세는 동트기 직전과 같은 어둠속에서 출발한다. 그야 말로강세장세는 비관 속에서 태어난다.” 인것이다. 금융/재정 양면에서의 경기대책이 서서히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건설이 늘어나고 주택금융의 금리도 인하되며, 내구소비재의 판매도 늘기 시작한다. 공공수요가 늘기 시작하면 우선 목재/강재/시멘트등의 시황이 바닥을 치고 반등한다.


경기회복을 확인하고 현실매입

  금융장세가 이상매입인데 비해 실적장세는 현실매입이다. 기업실적에 힘입어 상승한다.


6. 전반과 후반에서 주역교대

소재산업에서 가공산업으로

우선 대형/저가주 그룹

고수익 /소형주로 인기가 옮겨간다.

  실적장세는 호황국면이 영원히 지속될 같은 착각에 취해 있는 사이에 클라이맥스를 맞이한다.


7.테크니컬 지표로 실적장세

전반은 거래량이 대폭증가

  소재산업을 중심으로 30%정도의 업종만이 상승하기 때문에 분산투자는 그다지 효율이 좋지 않다.

4 약세장세

이번만은 다르다라는 말이야말로, 지금까지 투자가를 가장 손해보게 말이다.


1. 역금융장세의 특징

금융긴축이 계기

  약세장세는 통상적으로 경기의 과열기를 계기로 금융긴축정책에 의해 초래된다. 일반적으로 실적장세의 최종국면은 경기가 과열기미를 보이는 최절정기로 투자가가 확신하여 2~3 앞의 이익증가분까지 사버리는 그러한 국면이다.


소재산업은 전종목 약세로

  금융긴축정책이 실시되고 원래 금리가 상승기미를 보일무렵에 재할인율의 인상을 계기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역금융장세에서는 이미 실적장세 전반에서 천장을 치고 보합권에 있던 소재 산업등 외부차입금이 많은 기업은 마찬가지로 차입금이 많은 전력주 등과 함께 한단계 하락한다.

  강세장세는 모든투자자의행복감 속에서 사라져가는것이다.


2. 역금융장세에 대한 대응

단기상품으로의 전환

쇼크재료에 의한 주가하락은 매입찬스


3. 역금융장세에서의 역행 그룹

소형우량기업이 상승

  소형자본기업의 활황의 요인은 재무구조가 뛰어나고 성장력이 높은 기업이 금리상승에 의해 오히려 이자수입이 증가하는 것처럼 금융긴축상태에서도 강점을 발휘한다고 하는 이점을 갖고 있기때문이다.


4. 테크니컬 지표로 금융장세

신고가 종목수가 급감


5. 역실적장세의 특징

주가가 높아보이기 시작함

  역실적장세는 경기순환으로 말하면 경기의 후퇴기, 불황기이다. 역실적장세가 최종국면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주가가 높아보인다는 사실이다.


6. 다양화하는 바닥진입 패턴

통상적으로는 역실적장세에서 바닥진입(역실적장세는 현실매도국면)


7. 역실적장세에서의 대응

우량주의 매입찬스

  약세정보를 많이 듣더라도 결코 자신의 판단까지 비관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한 때에는 다만 매입찬스를 생각하도록 하라.

  계속하여 하락하면 물타기를 하여 장기보유할 작정으로 매입하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8. 테크니컬 지표로 역실적장세

신저가 종목수의 감소에 주목


5 실례로 보는 주식장세 4국면

온고지신 - 것을 연구하여 지식을 얻는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는 것보다,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새삼스레 말할 필요가 없다.”


이해하기 제일 어려운 챕터

정리가 되면 다시 시도!!





6 종목을 고른다.

증권가치가 최종적으로 얼마가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중략) 실제로는 시장가치는 인간의 기대와 두려움에 의한 바가 크다. 탐욕, 야심, 보이지 않는 , 발명, 금융긴축, 기후, 유행, 기타 이유를 아무리 들더라도 빠짐없이 전부 나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리가 되면 다시 시도!!


한줄 요약

주식시장에는 큰 흐름이 있고 흐름에 맞는 종목을 선택해서 투자해야 한다.

Posted by 황승곤
,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 투자 실전 가이드 북을 읽고 정리했습니다.


Chapter2. 네이버 증권 정보를 통한 투자 종목 찾기


1. 배당주 투자

http://finance.naver.com/ 에 접속후 국내 증시 메뉴로 들어가면 좌측에 배당주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정열된 배당주 상위 종목을 토대로 기본적, 기술적 분석을 통해 우량주를 발견하고 저점 매수를 한다.


2. 테마주 투자

특정 테마와 관련된 종목이 급등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늦었다고 생각해라.

국가 정책을 이해하고, 정책에 관련된 주식을 미리 사두는 것이 방법이다.

정부정책뿐만 아니라 계절, 이벤트 등도 눈여겨볼만 하다. (미세먼지, 명절, 어린이날)

테마주투자는 테마와 업종을 분석하는데서 시작한다.

예측 가능한 테마를 분석하고 주도주를 찾고, 재무 분석을 통해 우량, 성장주로 압축한다.(네이버 증권을 통해)

압축된 종목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3. 급등주 투자

네이버에서 급등주를 검색하고 투자 대상을 압축하고, 그 중 적자 기업은 제외한다.

투자 대상 기업의 실적, 재료등을 분석한다.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의 눌림목을 공략한다.


4.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 투자

네이버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주식을 검색후 주가가 너무 상승한 종목은 유의한다. (적자기업 제외)

기업의 실적, 재료를 분석하고 거래량을 불러일으킨 재료를 상세히 분석후 눌림목을 공략한다.


Chapter3.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추천종목 200% 활용하기!'


와이즈 리포트 추천종목 서비스가 있으며, "추천종목별 수익률", "종목별추천건수 상위", "신규추천/제외" 등을 볼수 있다.


1. 종목별 추천건수 상위 정보 활용

"추천건수" 또는 "최근 추천일" 기준으로 종목을 정리해보고 나의 관심 종목이 있는지 확인한다.

최근추천일 기준으로 여러 번 추천 받은 종목들을 분석해 본다.

여러번 추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계속 마이너스인 종목을 찾아보고, 추천한 증권사를 확인한다.(신뢰도 낮아짐)


2. 신규추천/제외

신규추천종목은 매일매일 관심을 두고 본다.

신규추천되는 종목이 발견되면 증권사와 포트폴리오의 신뢰도를 먼저 따져보고, 낮으면 무시한다.

신규추천종목은 스스로 기본적, 기술적 분석을 꼭 해야 한다.

추천제외종목도 관심을 두고 보유종목과 비교한다


3. 증권사별 누적수익률 정보 활용

먼저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파악한다. (단기? 장기?)

자신의 투자 기간에 해당하는 증권사별 누적수익률 순위를 참고한다.

증권사의 누적수익률을 보고 증권사를 믿고 따르다가 큰손실이 날수 있다.


Chapter 4. '기본적 분석'이 정석이다.


1. 가치투자를 위하여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낮으면 매수 후 기업의 가치까지 주가가 오를때까지 기다린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이 기본적 분석이다.

기본적 분석을 위해서는 다트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비롯 각종 뉴스와 재료를 분석해야 한다.

기본적 분석은 사업보고서의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2. 네이버 재무 분석 활용법

자산 = 자본 + 부채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는 적어도 이해해야 하는 항목이다.

매년 자산이 증가한다는 것은 회사의 규모나 보유자금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유동자산에서 부동산은 중요하며 숨은 정보를 다트에서 심층분석하면서 찾는다.

부채는 자본 대비 100% 이내일 때 안정적이다.

자본에서 이익잉여금이 자본 대비 50%이상인지, 성장주의 경우에는 30%이상인지 확인한다.

재무분석을 통해 기업의 안정성, 성장성을 판단해보자.


3. 가치투자를 위한 펀더멘털의 이해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 총수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 순이익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 순자산 / 발행주식 총수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 / 주당 순자산

PCR(Price per Cash Ratio, 주가현금비율)         = 주가 / 주당 현금흐름 

PSR(Price per Sales Ratio, 주가매출비율)         = 주가 / 주당 매출액

EV/EBITDA(Enterprise Value /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EV / EBITDA

PER은 업종PER 보다 낮거나, 8보다 낮다면 저평가

PER은 성장과 관련된 지표로 자산은 적더라도 돈을 잘버는 회사라면 PER가 낮다.

PBR도 업종 PBR 보다 낮거나, 1보다 낮은면 저평가

PBR은 안정성과 관련된 지표로 주가에 비해 기업에 돈이 많다면 PBR이 낮다.

PER, PBR이 모두 낮은 종목은 찾기 힘들며, 차선책으로 둘중 하나의 지표라도 저평가된 종목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PCR, PSR 도 저평가 종목을 분석할 수 있으며, 값이 낮을 수록 저평가

종목 분석의 기본적인 전제는 반드시 흑자기업이어야 한다.


4. 투자 분석, 4가지 방법

종목분석 > 투자지표 > 투자분석 에 가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 활동성을 분석한다.

수익성 정보를 통해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 성장성 정보를 통해 기업이 매년 성장하는 기업인지 확인.

안정성 정보를 통해 기업이 망할 위험을 보고, 활동성 정보를 통해 얼마나 경영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


Chapter 5. 매매 시점을 알려주는 '기술적 분석'


1. 네이버 차트 활용하기

네이버에서 갭 상승이 발생한 종목을 검색하고, 재무분석을 통해 우량주, 성장주로 압축한다.

캔들차트와 스토캐스틱 슬로우 분석한다.

캔들 세개분석법(최근음봉 50%돌파, 최근 캔들의 두개 음봉의 합 50% 돌파, 갭상승), 스토캐스틱 골든크로스에서 매수


2.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를 통해 "금맥"을 찾는법

네이버에서 골든 크로스가 발생한 종목을 검색한다.

검색된 종목은 재무분석을 통해 우량주, 성장주로 압축한다.

그랜빌의 법칙에 따라 분석하여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3. 그랜빌의 법칙 - 매수

첫번째 신호는 이동평균선이 하락한 뒤에 보합이나 상승 국면으로 진입하는 시점이다. 이 시점은  주가가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이동평균선을 뚫고 위로 돌파하는 경우 매수가 가능하다.

두번째 신호는 이동평균선이  상승추세지만 주가가 이동편균선 아래로 하락할 때, 시장 상황을 관찰하면서 매수를 하는 경우다. 주가는 비록 하락을 햇지만 이동평균선은 상승추세이므로 주가의 하락을 조정국면으로 판단하고, 다시 주가가 상승 반등을 시작하는 시점에 매수

세번째 신호는 이동평균선이 상승추세에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다가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고 다시 상승을 시작하는 경우다. 따라서 지지를 받고 상승을 시작하는 눌림목 자리에서 다시 매수하면 된다.

네번째 신호는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고 급락하다가 다시 상승하며 이동평균선에 접근을 하는 경우다. 결국 주가는 이동 평균선을 따라가기 때문에, 이동평균선에 근접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하는 단기 매수 신호다.


4. 그랜빌의 법칙 - 매도

첫번째 신호는 이동평규선이 상승하다가 횡보 또는 하락으로 전환되는 국면이다. 이때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향 돌파하는 경우라면 매도 신호로 보면된다.

두번째 신호는 이동평균선이 하락추세일때, 주가가 일시적으로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했을 경우다. 이때 주가가 계속 상승하지 못하고 다시 이동평균선 방향으로 하락을 시작하는 시점이라면, 기술적 반등으로 판단하여 매수는 자제하고 매도 관점으로 접근한다.

세번째 신호는 이동평균선이 하락하고 있을때,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하는 경우다. 이는 이동평균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여 하락추세가 계속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네번째 신호는 이동평균선이 상승하는 경우일지라도 주가가 이동평균선과  큰폭으로 이겨되어 과도하게 상승하다가 주춤하는 시기다. 이 때 주가는 다시 이동평균선 부근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단기적인 매도 관점으로 접근한다.


5. 이동평균선과 골든 크로스 종목을 통한 네이버 활용방법

네이버 주봉차트에서 지난 3년 이상의 기간을 표시하고 저점구간을 연결하는 지지선, 고점구간을 연결하는 저항선을 그림.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의 구간중에서 투자자가 원하는 만큼의 저점구간을 선정하고, 이 구간 내에서만 매수한다.


6. 추세선 분석을 통한 네이버 활용방법

네이버 차트에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리고 저항선을 뚫고 상승하면 상승추세로 이해 하고 매수한다.

지지선을 아래로 뚫고 하락하면 하락추세로 이해하고 매도한다.

지지선이나 저항선 부근에 주가가 위치해 있을때에는 미리 예상하지 말고 보이는 현상만 이해한다.


7. 그물차트 분석을 통한 네이버 활용방법

그물차트를 표시하고 골든크로스가 많아 진다면 상승추세, 데드크로스가 많아진다면 하강추세로 이해한다.


8. 매물대 분석을 통한 네이버 활용방법

두꺼운 매물대가 주가의 위에 있다면 저항대로 작용한다. 반대로 아래에 있다면 지지대로 작용한다.


9. 눌림목 분석을 통한 네이버 활용방법

네이버에서 급등주를 검색하고, 추격 매수는 하지 않고 주가의 흐름을 보면서 눌림목을 기다린다.


10. 보조지표를 활용한 매매 타이밍 분석

MACD

RSI

OBV

추후 업데이트


Chapter 6. 주식투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개인 투자자 스스로가 외팔이 검객이 될필요는 없다. 주가의 추세를 알수있다. 큰 추세의 방향을 분석했다면 어느 정도는 추세를 따라 갈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추세와 차트를 전혀 보지 않은 채 가치투자를 위한 지표 몇 개만을 보면서 투자를 해야만 할까?


1. 주식투자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

상관관계가 낮은 업종과 테마에 분산한다.

20여개의 종목을 균등하게 나눠서 산다.(100만원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종목당 5만원 내외로 투자)



한 줄 요약


주식투자를 위한 여러가지 분석방법이 존재하는데, 그 방법을 두루 익혀서 투자를 하는 것이 한두가지 방법에 의존하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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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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