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이런 말, 자주 듣습니다.
“그거 요즘은 잘 안 된다더라.”
“그거 네 스타일이랑 안 맞는 것 같아.”
“그 시간에 딴 거 하는 게 낫지 않겠어?”
선의든, 참견이든
수많은 말들이 내 마음을 흔들고 갑니다.
하지만 결국 결과를 책임지는 건 ‘나 자신’이죠.
바람은 늘 분다. 그러나 방향을 정하는 건 돛이다.
조언은 참고일 뿐,
내 삶의 방향은 내가 정해야 합니다.
매일 1시간 글을 쓰기로 했으면,
조회 수가 적다고 중단하지 말고
‘오늘의 1시간’을 밀고 나가야 합니다.
헬스를 시작했으면
몸무게가 줄지 않아도
‘3개월은 지켜보기’로 약속했으면 가는 겁니다.
흔들릴 때마다 생각할 3가지 질문
- 이 말이 나를 돕는 말인가, 멈추게 하는 말인가?
- 내가 처음 시작할 때 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
- 오늘 하루, 내가 계획한 ‘작은 한 칸’은 무엇인가?
마무리
타인의 말은 날씨처럼 시시각각 변하지만
내 방향은 내가 붙잡은 돛줄에 달려 있습니다.
조용히, 꾸준히, 밀고 나가세요.
생각보다 더 멀리 와 있을 겁니다.